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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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58회 작성일 18-08-12 15:13본문
장마
계영 이상근
풀어 헤친
머리처럼
미친 듯 쏟아 져서
곳곳에
상처 내고
바다로 흘러간 후
원망과
남은 아픔은
바람으로 날릴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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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azzaKr님의 댓글
Tazza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되는 대로
마음은 먹는 대로
장마가 쓸고 간 후
마음도 쓰리지만
세상사 동전의 양면
음과 양의 시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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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2 [4:02 AM] 조기, 취침 전 과식탓?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은파
뭔 슬픈
응어리
가슴에 품다가
억장이
무너져
하얀 밤 지새워
토하다
암덩이 까지
싹 슬어 버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