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양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8회 작성일 18-09-17 00:25

본문

양심

선거 때 돈 심부름하신 분들 때문에 군정이 도정이 국정이
제대로 될 수 없다는 것을 매우 깊고 오묘하게 생각해볼 일입니다.
여럿 가운데서 제일 좋은 분이 뽑혀야 하는데 권력에 굶주린 인간의
돈 선거 때문에 좋지 않은 나쁜 분이 뽑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지 않은 나쁜 분은 이치에 어긋나거나 도리에 맞지 않는 일을 꼭 발생시킵니다.
정치는 국민에게 평안과 안정을 가져다 주어야 하는데 근심과
염려를 가져다 주고 슬픔을 안겨주시는 정치인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우리나라는 먹고살기 힘들고 국민들의 눈높이가 낮을 때는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선거 때는 관행(慣行)처럼 돈과 물품이 오고 갔습니다.
그런데 대선과 총선에서는 몰라보게 변했으나 지방선거 때는 군수 도의원
군의원 일부 후보들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돈과 물품 유권자들에게
돌리는 것을 보면 크게 염려가 됩니다.
겉으로 양심을 들먹이며 성품과 행실이 맑고 깨끗하게 한다고 큰소리 치고
재물 따위를 탐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고 하신 분들이 다른 사람을 시켜
돈과 물품을 건네주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당선되기 전부터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불법선거운동을 하거나 거짓말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대강 보아 넘기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대규환지옥(大叫喚地獄, maharaurava)을 아십니까?
불교에서 말하는 팔열지옥의 하나. 소승 삼장의 《정법념처경(正法念處經)》
(지옥품)에 나옵니다.
명칭은 지독한 아픔을 못이기고 절규하게 되는 지옥이라는 뜻입니다.
대규지옥(大叫地獄)이라고도 합니다.
특히 거짓말을 많이 한 죄인이 떨어지는 지옥입니다.
이곳에서는 옥졸이 큰 집게로 죄인의 혀를 잡아 빼 그 위에 구릿물을 붓습니다.
그러면 벌레가 생겨 혀에서 내장까지 다 파먹습니다.
또 불에 달군 쇠톱으로 허리를 잘라내고 불에 굽는다고 합니다.
이 지옥에도 여러 곳이 있어 거짓말의 종류에 따라 가는 곳이 다릅니다.
한 예로 가난한 사람에게 재물을 주겠다고 약속하고 실제로 주지 않은
죄인이 이 지옥에 오면 모든 것이 의식주로 보여 불이 이글거리는 가시덤불을
헤치고 가보면 펄펄 끓는 쇳물뿐이라서 늘 실망을 하게 됩니다.
옥졸은 그 죄인을 사방 50리나 되는 큰 가마 속에 넣고 끓는 쇳물을 퍼붓습니다.
죄인이 익으면 위로 뜨고, 식으면 다시 가라앉는 일이 수 백년 동안
계속된다고 합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세금을 챙긴 죄인이 이 지옥에 떨어지면 쇠나무에 거꾸로 매달아
쇠까마귀가 죄인을 발을 쪼아먹게 한다고 합니다.
이 때 흘리는 피는 다시 죄인의 입으로 들어가는데, 이 상태로 끝없이
매달리게 된다고 합니다.
부처는 거짓말을 가리켜 ‘모든 선한 인연을 끊는 무서운 도끼 날이며,
사람들을 지옥에 떨어지게 하는 죄악의 실마리’라 하여
특히 경계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그래도 거짓말을 하시렵니까?

문제는 이것을 받는 선거권을 가진 사람의 정도가 아주 심하거나
한심하다는 생각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많이 배운 사람 이다고 하신 당신, 먹고 살만한 사람 이다고 하신 당신 ,
마을에서 말마디나 한다고 하신 당신, 이장을 보신 당신, 한 번 생각 해보세요.
살림에 큰 도움도 되지 않은 그 하찮은 돈과 물품에 넘어가
그 후보자를 찍어 줍니까?
밥 한 끼 얻어먹고 그 후보자를 찍어 줍니까?
나중에 그 후보를 만나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주며 후회를 하지 않을까요?
주는 사람이나 얻어먹은 사람은 얼굴에 철판이라도 깔고 살아
창피한 줄 모르고 살아갈까요?
주는 사람이나 얻어먹은 사람은 어떻게 보나 불쌍한 인생이 아닐까요?
비리에 연루된 정치인들을 보며 그 입으로 입에 담지 말아야 할 욕을 합니까?"
유권자이신 당신은 창피한 줄도 모르고 삼류 배우로 살아가렵니까?
당신은 깨끗한 양심을 갖고 일류 배우로 살아갈 수 있는 멋진 사람입니다.
'육체에 꼭 맞는 옷만을 입지말고 양심에 꼭 맞는 옷을 입도록 하라.'고
톨스토이는 유명한 명언을 남겼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아름다운 꽃 같은 양심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 양심의 꽃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활짝 피워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밝게 비출 양심에 불꽃 밝히고 삽니다.
그 양심의 불꽃 꺼지지 않도록 영원히 노력해야 합니다.
양심에 불꽃 꺼지면 밝혀지지만 않으면 그 더러운 양심 짊어지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살아갑니다."

하나밖에 없는 그 더러운 양심 헌 신짝처럼 버리고 유명 배우로 착각하고
돈과 물품 뿌려 당선 된 사람은 속으로 만세를 외치며 기뻐할지 모릅니다.
또한 정치를 하면서 뿌린 것을 만회(挽回)하기 위해 편취(騙取) 할 것입니다.
나쁜 정치와 검은 돈과 부패가 한 통속 되어 걸려들어 뉴스에 나오고
재판 받고 징역사는 가련한 정치인을 저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더 이상 국민과 나쁜 정치인은 얽히고 설켜서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나 옳고 그름에 대하여 바르게 행동하고 선과 악을 구별하며
선의에 경쟁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한 후보자가 선거에서 뽑히지 못한
아쉬움을 한번이라도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셨습니까?
돈과 물품 뿌린 사람보다 정치를 더 잘 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셨습니까?

"민주주의에 대한 나의 개념은 가장 약한 자가 가장 강한 자와 똑같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마하트마 간디는 말했습니다.

가장 약한 자가 가장 강한 자와 똑같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
부정 선거가 없어야 한다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선거란 누굴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다."라고
프랭클린 P.애덤스는 말했습니다.
당선되어서는 안될 사람을 위해 투표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돈과 물품을 제공한 후보자가 당선되면 비선 실세가 꼭 있기 마련입니다.
약점을 잘 아는 분이 부탁을 하면 들어주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달리 뇌물을 주며 부탁을 하는 사람을 뿌리치지 못합니다.
본전을 찾으려면 뇌물을 거절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미투 운동 (나도 고발한다(#MeToo), Me Too movement)도 활성화되고
미투 캠페인 (me too campaign) 활성화 된지 오래입니다.
근데 왜 양심을 걸고 부정선거를 척결 (剔抉)하려는 사람이
보기 힘든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돈과 물품을 제공한 후보자는 좋지 않은 사람이 맞습니다.
돈과 물품을 후보자로부터 받아 챙긴 사람은 현명한 국민이 아닙니다.

돈과 물품을 뿌리지 않고 깨끗한 후보자로써 부끄러움 없이
당선되고 싶으신 당신께 부탁드립니다.
선거운동 대신에 읍 면에 몇 분씩 돈과 물품을 뿌리는 사람을
찾아내는데 전념하시면 당선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돈과 물품을 뿌리는 사람에게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78건 1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78 도일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11-12
107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1-08
1076 김영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11-07
10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0-18
10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10-18
1073 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10-17
107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0-10
1071 애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0-02
1070
일제시대 (1)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9-26
10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9-23
1068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9-22
1067 김영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22
1066 김영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9-22
106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9-21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9-17
106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9-10
10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9-06
106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9-05
10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9-05
10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9-02
10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9-02
1057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8-29
1056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8-29
1055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8-29
1054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8-29
1053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8-29
1052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8-29
1051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8-28
1050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8-28
1049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8-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