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은 가난해서 보여줄 건 노을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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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377회 작성일 18-07-11 19:20본문
댓글목록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을을 보여 주었으면
다 보여 준 것,
먼산골님을 이제부터
용인의 헤르메스 라고
부르겠습니다.
영화 한 편 보시고 극장에서
도자기 같은 시 한 편 훔쳐오셨으니,
도둑도 참,,,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둑의 신까지...
도둑질이라도 잘 해서
좋은시가 나오기만
한다면, 사양 안할게요
휴가 오실 일 있음
착한 아내도 보, 고, 싶네요
오영록님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락가락하는 장맛철 잘 지내시는지요.
괜한 농삿일 한다고 늘 함께하지 못하고
이러고 삽니다. 시야 시인에게는 그저 호흡과 같은
일상으로 살면 되겠지요.//
습한 날 몸상하지 않도록 관리 잘 하십시오.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시인님 올만이네요
시인의 호흡이 시, 맞는 말씀이긴 한데
염불은 멀리하고 잿밥만 푸고 다니네요
습한 날, 농사짓느라 몸상하지 마세요.
허영숙님의 댓글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를 읽으니 변산이란 영화
보고 싶어집니다.
눈이 많이 안좋아져서
컴을 멀리하느라 시를 안쓰다 보니 도통 시가 안됩니다.^^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추...
변산의 숨겨진 곳곳의 절경,
서름을 흥으로 희석시키는 이준익 감독의 역설적 해학
보고 후회 됨 연락...
관람료 배 배로 변상하겠음,
성영희님의 댓글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산의 노을이 시인님 덕분에 호강하네요.
강추하시는 영화이니 이번주엔
노을속에 풍덩 빠져봐야겠어요.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