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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제 김종길 (낭송 서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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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서랑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911회 작성일 18-01-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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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랑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랑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해 성탄절즈음에 올리려던 낭송시, 시기를 놓쳐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어린시절 많이 아팠던 기억과
성탄절이 되면 떠오르는 추억으로 만들어 놓은 영상시
개인적으론 저의 애송시 중 한 편이지요^^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랑화 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 만에 듣는 서랑화샘의 깊고 고운 목소리로
시심의 숨결을 잘 살려주며
 큰 울림을 주는 멋진 낭송입니다
시의 느낌을 살려주는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샘의 좋은 낭송을 들으니
추운 겨울밤이 온기가 도는 것 같아요.
서랑화샘..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새해 되세요^^

마니피캇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니피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왈칵 눈물이~~
서렁화샘의 어린날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낭송입니다.
낭송은 이렇게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 좋아요

연초에 부산 한 번 가려 했는데
사는 게 뭔지~
그래도 인연이 있으려니 시마을에서 만나네요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하느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버지를 일찍 잃은 저에겐
얼마나 그리운, 눈물겨운 , 그리고
부러운 이야기인지 몰라요
아들 다섯에 막내 딸 하나 
귀염둥이 막내딸 어깨에서 내려놓질 않으셨다는 이야기만 들었을뿐....
늘 가슴 한켠이 허전했던 이유가
아버지의 부재였음을 철들어 알았지요

서랑화샘의 낭송 들으며 다시 가슴 한켠이
묵직히 아파오네요
하지만 무진히도 나를 사랑하셨다던
아버지의 추억을 꺼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조정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정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에게 아버지의 추억은
늘 병상에서 신음하던 모습이었어요.
몸을 못 쓰시기 전에도 환자이셨던 아버지가
연탄불 위  약탕관을 자주 드려다 보시며
직접 달여 짜 주시던 녹용 한약이 떠오릅니다
약사발을 비우고 나면 입에 넣어 주시던
깎은 생 밤 한 톨과 사탕  두 개.
자식 사랑을 별로  표현이 없으셨던
무심하신 것 같던 아버지를  떠올리며
그리움에 가슴이 젖습니다...

낭송.. 잘 듣고 갑니다.
서랑화샘, 감기 조심하시구요 ~~

청아/최경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청아/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세 많으신 아버지랑 살면서 잘하는 것도 없이 세월만 자꾸 흐르는데...
나중에 후회남지 않게 잘 해야지 하면서도
늘 부족한것 투성이인 저를 반성합니다.~~
좋은 낭송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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