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커피 한잔/이연순(목소리 허무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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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무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250회 작성일 18-02-04 23:03본문
따스한 커피 한 잔 /이연순 (낭송 허무항이)
그대가 전해 주는
따스한 커피 한 잔
오늘따라 내 가슴에
뜨겁게 와 닿는다
커피의 향기 그대와 같고
세상을 얻은듯
그 향기 또한
내 마음에 스며드네......
댓글목록
허무항이님의 댓글
허무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모처럼 신년 모임에 참석 하여 훌륭하신 낭송가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이처럼 훌륭하신 낭송가님들과 한울타리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것도 커다란 자랑입니다.
저는 언제나 변함이없이 서툴지만 틈나는 대로 녹음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무항이샘을 신년모임에 뵐 수 있어서
참으로 반가워습니다
짧은 시심을 담아서 올려주신
샘의 그윽한 목소리에서
차 향기처럼 온기로 스며드는 것 같아요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일 많아지는 새해 되세요~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된 벗을 만나
참 행복했습니다.
자주 얼굴뵙기를 바랍니다.
벗은 자주 보아야 정이 더 듭니다.
여연이종숙님의 댓글
여연이종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커피같은 따뜻함과 진솔함이 묻어나는
허무향이님의 낭송이 커피향기같으십니다~^^
박태서님의 댓글
박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오랜만에 뵀고
낭송 또한 오랜만에 듣습니다
따뜻한 목소리에 그윽한 커피향
감사히 감상합니다
은나리님의 댓글
은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무향이님의 '우리어머니'로 제가슴에잔잔히 남아있는목소리를
다시 만나니정말 반갑습니다.
따스한 커피 한 잔에 삶을 녹이면서 마셔보겠습니다.
허무항이님의 댓글
허무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몹시 추웠던 이번 겨울을 따스하게 잘 보내쎴기를 바랍니다.
따스한 커피 한잔만으로도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시마을 ...
시마을에 계신 훌륭하신 많은 낭송가님들의 따스한 낭송으로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되기를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시마을을 잊지 못하게 되는 따스한 공간이 되어 주기를 염원합니다.
다녀가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