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유치환 / 남기선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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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154회 작성일 20-03-27 21: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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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10년은 된 녹음이
컴에 숨어있었네요
묻혀 버릴 뻔 했던 유치환시인의 “그리움”에
실린 10년전의 나의 목소리가
세인트 영상작가님의 정성으로 살아났습니다.
세월은 유수라고. . . .
그 사이의 시간들은 어디로 흘렀을까요?
끌리듯 따라오는 선뜻 앞서지 못하는 그리움이
공중의 깃발같은 어느 날이였나 봅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인트샘의 영상도 참으로 멋지고
남기선 회장님은 낭송 또한 너무나 좋습니다.
가슴 안에 깊은 울림으로 마주하는
이 시간이 공중의 깃발처럼
제 마음도 흔들어 놓습니다.
낭송협회를 잘 이끌어주시는
남기선 회장님의 열심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당~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고문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잘 이끌어 주셨지요 ^^
편안한 날 들만 되세요
한옥례1님의 댓글의 댓글
한옥례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막한밤 회장님 낭송들으니 그리움이 사무쳐 옵니다
그동안 카페 너무 게을리 했습니다
유천 홍성례님의 댓글
유천 홍성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10년전에도 낭송을 이렇게 잘 하셨군요
최근 녹음인줄 알았어요
10년전 녹음을 영상만 새롭게 바꿀수도 있군요
참 좋으네요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는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시였어요
그 옛날에도 마음이 가는 시는
조금 진하게 마음을 뭍혔던가 봅니다.
지금 들으니 조금 지나침이 있지 않은가 싶어요
홍샘 잘 지내시지요 ^^
최경애님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낭송에 젖어봅니다.~
요즘은 녹음도 못하고.. 싱숭생숭하다는 맘으로만 지내는듯 하네요..ㅎㅎㅎ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럴때일수록 마음을 다잡아야지요
오랜만에 덕분에(?) 그동안 기약했던 일
도전중입니다.
한경동님의 댓글
한경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산사의 풍경소리처럼 낭송이 청아합니다.
10년 곰삭은 낭송이라구요?
지나간 세월의 궤적이 마음에 깊은 고랑을 남김니다.
그 고랑 사이로 풍부한 떨림이 흘러넘칩니다.
당분간은 이 흐름만으로도 즐거울 것 같다는 예감입니다.
세인트쌤의 영상과 배음도 정말 좋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경음악은
끌리듯 따라오는 리듬이
이 그리움이란 시와
잘 맞는듯 해서 골랐습니다.
공중의 깃발같은 어느 날입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숨어 있는 낭송도 있었군요.
저도 컴을 뒤져봐야겠어요.
성대결절은 왔지만,
올해는 녹음도 좀 해볼까 합니다. 예전 음성은 아니지만...
봄처럼 스며드는 따스한 남기선 회장님의 음성,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영고문님^^
함 찾아보세요
그 멋진 목소리 낭송으로 다시 듣고 싶네요
올해는 기대해 볼게요
마니피캇님의 댓글
마니피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 사무치는 낭송~~
가슴이 먹먹합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 사무치는것도
이제는 어려운 감정이네요 ...
이제는 감정이 메말라
저리 지나치지만 감정넣기도 힘든 나이.....ㅎ
감사해요
샛별정나래님의 댓글
샛별정나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오래 전부터 남기선 회장님의 낭송을 혼자서 좋아했었지요
그러다가 세월을 뛰어 넘은 어느 날에 이 곳 시마을에서 회장님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참 좋습니다.
회장님의 음성으로 듣는
유치환의 그리움......
그리움이 더 한층 몰려오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나래샘 ^^
안그래도 얼마전 나래샘은 무엇을 하실까 ?
생각난적 있었지요
반가워요 ^^
생각이 서로 만났던가 봅니다.
건강하시지요?
가까운 날에 뵐수있도록
이 코로나가 물러가야 하는데....
한옥례1님의 댓글
한옥례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낭송 들 들어도 가슴이 울리고 마음이 울립니다
그동안 너무 게을리 했네요
고맙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옥례샘 ^^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아름답다고 생각했는걸요
홈피에다 녹음도 올려주시면
더욱 좋구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