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근 이야기 / 김인숙 (낭송:남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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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606회 작성일 20-09-01 10:3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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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경애님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예전의 이야기를 듣는듯.... 회장님의 낭송 잘 감상합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단한 삶
만근이 주는 만족감엔
식솔들의 저녁 밥상이 애잔하게 그려지네요
등구부리고 잠든 아버지의 그림자
가슴 짠한 아픔이 배어 있는 듯
흑백 사진 속 흘러가듯 펼쳐지는 따뜻하고 깊은 음성이 들려주는 이야기~
가슴으로 스며들고
귓가에 자꾸 맴돌아요~~
설리 이진영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의 어린시절 아득하고 애닲은 심사가
와 닿아 시를 낭송하며 계속
제 마음에 아렸어요
어린시절이 아련하게 떠 오르게 하는 영상은
세인트님께서 사진전에서 금상과 은상을 받으신
귀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영상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모두 건강에 유의 하세요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백의 영상이 옛날 풍경으로 정겹고 멋지네요
그리고 남기선 회장님의 맑고 고운 목소리 속에서
그려지는 이미지들이
옛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포근하고 감미로운 낭송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마음까지 더 위축이 되는 날들인데
좋은 낭송에 위로을 얻습니다.
채수덕님의 댓글
채수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의 따뜻한 목소리와
시와
영상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어린 시절로
잠시 여행다녀온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세미 서수옥님의 댓글
세미 서수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색백 영상속에서 즐려주는
목소리가
옛날로 추억여행을 떠나게 합니다
잔잔한 목소리가 비오는 이밤
그리움속으로 데리고 갑니다..
잘들었어요..
촉촉히~~!
이루다님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이야기
더 듣고 싶은 마음입니다.
남기선 회장님의 따스한 목소리가
연탄재 들고 언덕을 내려가던 어린 시절의 저를 불러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