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꽃 그늘 아래。_ 양현근。낭송:향일화。[제작:tomatoTV] > 낭송시

하나비샘 송년 모임 때 오셔서
여러가지로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집 출간패를 받으심도 축하드립니다.
 "도화 꽃그늘 아래" 시마을님의  시는
많은 분들께 유난히 더 사랑 받았던 시였지요.
토마토 티비에 한 참 지난 장면이지만
하나비 선생님이 본방 때 방영 되었던 깨끗한 화질로
 편집해서 이렇게 올려주시니 참 감사해 집니다.
제가 눈 웃음이 많아서 줌으로 당긴 영상에
주름이 많이 보이긴 하지만 ㅎ
하나비 선생님의 정성으로 다시 만나게 되니 너무나 감사해서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고 있습니다.
하나비샘~~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락포엠 행사 때마다 오셔서
귀한 정으로 챙겨주신 마음도 감사드리며
올려주신 동영상 소중히 잘 간직하겠습니다 ^ ^

<도화 꽃 그늘 아래>
향일화 낭송가님의 토마토TV 녹화 무대 작품이네요.
봄에 녹화했던 것이라,
기억이 가물거릴 때,
하나비 샘께서 이렇게 올려주시니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옵니다.
좋은 시를,
좋은 음성으로,
좋은 사람들과 나누는 현장입니다.^^

이런 것이 문학을 정으로 나누는 시마을의 아름다움이지요.
시마을 송년회에서 뵈어서 반가웠구요.
늘 밝은 미소로 함께 해주시고,
이렇게 영상으로 함께 해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락포엠 전문 MC로 행사 때마다
이재영 회장님이 고품격의 사회로  빛내주실 때마다
시마을에 보배이신 이재영님이 계셔서
얼마다 감사하고 든든한지 모른답니다.
하나비 샘이 본송의 선명한 화질로
동영상을 담아주신 작품에 오셔서
언어의 정을 내려 주신 애니님 감사합니다. ^ ^

낭송이 참 진국이십니다.
포근한 인상만큼이나 낭송도 가슴으로 하시는군요
연륜이 느껴집니다.
송년회에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최현숙 낭송가님 며칠 기온이 무지 내려간 탓에
오뎅 국물이 그리운 계절이 되었네요
봄 행사 때라서 꽃에 관한 시 선택이라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하고 무대에 선 탓에
낭송이 많이 부족하네요.
고우신 성품으로 봐 주신
최현숙 낭송가님께 감사드리며
송년 때 샘을 뵐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