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밥 / 이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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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惠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65회 작성일 17-12-30 12:22본문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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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野生花님의 댓글
野生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까치밥" 시를 썼는데....
저는 홍시의 마음을 많이 그렸는데....
참 의미가 있고 사랑이 그득한시입니다
가슴이 찡합니다
영상과 음악이 더 빠져들게합니다.
우리 총무님 살림하시랴 터전에서일하시랴....너무 수고하셨어요....!!!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시고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씨앗님의 댓글
씨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치밥을 남겨주던 옛선조들의 마음 넉넉함을 배우고 싶습니다.
영혼을 씻겨주는 Martin hurkens의 You raise me up
당신이 주인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총무님^^
niyee님의 댓글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치밥"
옛시절 궁핍의 순화로 많이 사용하던 언어~
바쁜 일상에서 한 편 건지셨군요
혜우님만의 은은한 작품
고운 글 향에 어우러진 음악과 영상이 아름답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노트24님의 댓글
노트2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말이네요
그닥 변화를 기대 할 것도 없는데
차분히 보내려는 마음이 앞섭니다
惠雨님의 감성 넘치는 영상에
잠시 두 손 모아 봅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라옵니다
해피 뉴우 니어~~
입니다^^b
惠雨님의 댓글
惠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은 인터넷 속에서 만난 분들이
더 제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힘을 주시기도 합니다.
함께 해서 늘 행복했고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협회의 가족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한 분 한 분께 도장 찍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우연.님의 댓글
우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가 밝은지 오래인데
아직도 마무리 다 못한 일들로
마음은 작년에 머무르고 있네요.
교실 창 밖으로 보이는 감나무 끝에는
뻘간 홍시 차지하고 앉은 비둘기가
세월을 낚고 있는지 한참동안 쪼다가 말다가
밥투정을 하는 듯이 보이네요
날개에 붉은 빛이 있는 걸로 봐서 산비둘기라 하는데
참으로 느긋하게 쪼아대는 모습이
평화스럽더라구요
새해에 중책을 맡으셔서
모자라는 시간 쪼개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