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말 / 이해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21회 작성일 23-05-19 07:49본문
소스보기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로운 말 / 이해인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사랑의 말을 하게 하시고
남의 나쁜 점보다는 좋은 점을 먼저 보는
긍정적인 말을 하게 하소서
매일 정성껏 물을 주어
한 포기의 난초를 가꾸듯
침묵과 기도의 샘에서 길어올린
지혜의 맑은 물로
우리의 말씨 가다듬게 하소서
겸손의 그윽한 향기
그 안에 스며들게 하소서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하세요
오월도 반 이상이 흘러 가네요
이해인 시인님의 "향기로운 말"이란 시어로
영상을 꾸며 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에 가톨릭 문학상 본상을 수상하시면서 인터뷰하신 내용 중에
시와 삶이 일치하는 삶으로 살기로 노력하신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향기로운 말과 행동의 언행일치의 삶은 시끄럽고 어지로 운 세상에
구석구석 필요한 일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에 꽃의 여왕인 장미꽃으로 풍성하고 아름다운 영상을
만드셨습니다. 고운 시어와 함께 영상을 즐감해 봅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카톨릭 신자가 아니어도 이해인 수녀 시인님은
누구나 다 그의 시를 좋아 하고 존경 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청순하고 귀엽게 느껴 진답니다
암투병을 하면서도 창작 활동을 꾸준히 하셨기에
카톨릭 문학상을 수상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성직자 이해인 수녀님을 많이 존경 한답니다
영상 이미지는 모란꽃으로 만들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모란과 작약 또 장미와도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었는데요
그림을 그리면서 꽃잎사귀가 다르다는것을 알았어요
장미 잎은 동글동글 하고
모란은 길고 각이 져 있고
작약은 모란잎보다 작고 짧아요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은 꽃중의 최고의 꽃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하데레사 작가님~^^
저는 이미지 방에서 먼저 보고 왔어요 ㅎㅎ
향기로운 말 너무 좋은 단어들만 있네요^^
밤하늘의등대님 댓글에 보닌깐
가톨릭 문학 본상을 타셨군요~
시의 언어를 가장 아름답게 꾸미시는 분은
이해인 수녀님이 솔직히 젤 아름다우신분 같아요...
저도 그분 책 몇권이나 있어요..
서점에 가면 그분책이 젤 먼저 눈에 쏘옥 들어와요^^
고운 시심과 예쁘게 꾸미신 장미꽃 영상 수고하신 덕분에
힐링이 되네요~
세군데 모두 추천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브레터님
이미지방에 댓글 놓고 오셨네요
이해인 수녀님은 참다운 성직자의 길을
걷고 계시는 분이시지요
연세도 많으시고 얼마전 암투병으로
힘든 삶을 사시면서도
창작 활동을 꾸준히 하셨기에
지난달에 카톨릭 문학상을 수상했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수녀님의 시집 몇권을 소유하고 있어요
수녀님은 외모도 시어도 아름다운 분이시지요
오래오래 건강 하셔서 좋은 작품
많이 창작 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겁게 힐링하고 갑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