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刺促(자촉) 된 삶
잠시 접어 두고
인간사 돌고 돌아가는 허무 속에
두 손 모아 바라는 한 염원
더 이상의 번뇌는 멈추어 주길
일생동안 살다보면 죄 없다 말못하고
죄의 실체 본래 없어 마음 따라 생겨나고
세간 정에 애착하여 몸과 마음 더럽혀져
오늘도 방황 속에 섰노라
일체의 모든 것
있으나 없으나 모두 버리고 갈 소유
바람처럼 구름처럼 떠도는 나그네 같은 삶
푸른 시절 삶 다 허비하고
마흔 이란 고개 넘어 와서도
무엇 때문에 무엇을 애착하고
무엇 때문에 눈물 떨구나
업이란 씻을 수 없는 님 그림자 같은 것
지금 무엇을 안다고 하리요
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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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연가
김옥준
세상사, 刺促(자촉) 된 삶
잠시 접어 두고
인간사 돌고 돌아가는 허무 속에
두 손 모아 바라는 한 염원
더 이상의 번뇌는 멈추어 주길
일생동안 살다보면 죄 없다 말못하고
죄의 실체 본래 없어 마음 따라 생겨나고
세간 정에 애착하여 몸과 마음 더럽혀져
오늘도 방황 속에 섰노라
일체의 모든 것
있으나 없으나 모두 버리고 갈 소유
바람처럼 구름처럼 떠도는 나그네 같은 삶
푸른 시절 삶 다 허비하고
마흔 이란 고개 넘어 와서도
무엇 때문에 무엇을 애착하고
무엇 때문에 눈물 떨구나
업이란 씻을 수 없는 님 그림자 같은 것
지금 무엇을 안다고 하리요
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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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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