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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싶은 밤 / 은영숙 ㅡ 포토 모나리자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95회 작성일 18-06-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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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이 보고 싶은 밤 / 은영숙

달빛이 어스름한 밤
별빛은 초롱 하다
천지는 고요 속에 잠들고
외로움에 떠는 한 영혼의 춤사위

가슴에 맺힌 이슬이 아리는 밤
잠 못 이루는 상념 속에 꿈은 애달 퍼
고독이 초라하게 몸부림치는
달맞이꽃 피는 밤에

그리운 그대와의 추억
웃음이 달음박질 쳐가고
무언의 공허 속 슬픔
달맞이꽃처럼 지새는 달 가는 밤

방황하는 삶의 기억
당신은 아 시 나 요
새벽이 오기 전에, 꽃잎은 접고
달맞이꽃 피는 밤에
당신이 보고 싶은 밤에!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금년도 반 년이 가고 있습니다
계시는 곳도 많이 더우시죠?
이곳은 조석으론 가을 같이 바람이 살랑일 때도 있고
기후가 낮에는 푹푹 찌는 여름 입니다

달맞이꽃을 너무나도 아름답게 당으신  포토가
눈길 을 즐겁게 해 줍니다
작가님께 미처 허락도 없이 살짝 모셔 왔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부족한 습작 곱게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답고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달맞이꽃도 왠지...
누군가를 그리워 하고 보고파 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모나리자 정님의 여백이 많은 사진 작품이라
글이 잘 보여 감상하기 좋습니다
이미지 선택도 음원도 굿이네요 점점더...
울 시인님께서 감각이 좋아지시는거 같어요ㅎ

담아주신 고운글이랑
여유로운 맘으로 편안히 감상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오늘이 하지라고 합니다
올도 벌써 반이 거의 지나 가니 세월이 넘 빠르네요
반이 지나갔다 생각하는 것보단
그래도 아직 반이나 남았구나 하는게
정신 건강의 더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당ㅎ

밖에 나가면 꽤 더운데 집에 가만 있음
아직은 더위를 그리 느끼지는 못하는거 같습니다
암튼 더위의 건강 조심하시고
식사 잘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오후도 빠이팅!^^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 샘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어릴때 우리집 앞 도랑에 달맞이 꽃이 많이 피어 있었어요
아버지께 물어보고 예뻐요 하면서 끈어다가 화병에 꽂았던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 꽃이에요  제가 좋아 합니다

사춘기 소녀땐 어쩐지 누구를 그리워서 꽃이 밤이면 피는 것일까?
사색에 잠기기도 하던 꽃입니다

우리 샘님께서 이 제자를 또 과찬으로 춤추게 하네요
조금이라도 발전이 있어야 스승님의 가르치심에 신이 나는 법인데
나이가 굴렁쇠를 타니 제자리 걸음이네요

어제밤에 집안 일로 힘들었더니 오늘은 어지러움 병이 제발
지금 돌이돌이 풍차 탄듯 어리 어리 해서 제대로 댓글을 달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칭찬 받으니 가슴 벅찹니다
 
제자를 위해 시간 활여 해 주시고  긴 댓글 과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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