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 / 은영숙ㅡ영상 anki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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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96회 작성일 18-06-21 00: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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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망초 / 은영숙
나를 잊지 마세요, 나를 잊었나요
그대 내 곁에서 사랑 했잖아요
연보라에 또는 하늘빛처럼
네 마음 가늠하기 어렵게 닮고 있지요
물망초 피는 언덕에 서서
손가락 걸었던 그 자리에 꽃은 피는데
긴 머릿결 만지며 안아주던 임
바람 되어 지나가는 추억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산야에 종달새 울고
봉우리 열고 살랑 물망초 피는데
하늘 보고 청초하게
웃는 듯 우는 듯 꽃잎이 피어요
밤이면 가신임 보고파서
보라인지 파랑인지 얼굴색 어둡고
밤이슬에 눈물 머금고
파르르 떨고 있네요
은하의 별이 쏟아지는 밤
네 모습 닮은 나는 물망초 꽃
나를 잊지 마세요 물망초사랑
임은 가고 없는데 홀로 걷는 길
그대여 기억하시나요
긴 머리 소녀였던 나를!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kijun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진초록 으로 여름 산야가 우거저 매미 소리 거리를 노래하고
산새 소리 둥지 찾아 현을 치는 산행인들이 그늘을 찾는 6월의 더위 입니다
작가님! 잘 지내시지요??
아름답게 편집 하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부족한 점 있으셔도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감미로운 음원 속에 즐거운 감상 하고 가옵니다
늘푸르니 작가님의 아름다운 포토 주셔서 감사 합니다
두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기준 작가님!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동백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소리 들리면 떠오른얼굴 달처럼 환한 얼굴
징검다리 건너가던 칭구야
흐르는 물처럼 변함없는 칭구야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훌적 넘기고도 흐르는물처럼흐르는칭구들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꽃향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한편의 시처럼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동백곷향기님!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고 멋진시어작품 감상잘하고갑니다
행복가득한 오후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과찬으로 머물러 주시어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상큼한 나비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시인님!!!
"늘푸르니"任의,PHoto作을~"안기준"任의,映像作으로..
긴머리`少女時節을,追憶하시며~擔아내신,"勿忘草"사랑이..
淸楚한 "勿忘草"의,꽃`말처럼~"Forget Me Not"하시는,詩香..
사랑하는,"親舊" 와 "옛님"을~그리워`하며,이밤도 잠못이루시고..
"은영숙"詩人님! 6月의 暴炎도,따가워요!健康조심,하시고..康寧해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 뵈어도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한 해가 반년을 긋고 달음박질 하네요
우리 박사님은 한 참 황금 나이를 즐거움으로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가 버리고 어느날 빈 의자에 홀로 앉아 뒤 돌아 보는 허탈함
어찌 말로 표현 하리요 허공에 지나가는 메아리 같은 ......
찾아 주시는 살가운 정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행복 하시옵소서
안박사님!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품에 안을 듯 가까운 달과 별
아래 물망초 꽃피우던 그날
그시간이 아련한 그리움 입니다
은영숙 시인님 날씨가 덥습니다
늘 푸른 나무 아래 시원한 바람 같은
싱그러운 날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어서 오세요 존경하는 우리 풀피리 시인님!
어딘지 물망초 꽃은 마음을 잡는 것 같은 여운을 주는
오솔길에 피어 소녀의 감성을 흔들던 꽃 좋아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리앙~ ♡ 작가님께서 안 나오시면 어쩌나 걱정 입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풀피리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