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처럼 잠 못 이루는 밤 / 은영숙ㅡ 영상 anki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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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94회 작성일 18-07-04 03:20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야처럼 잠 못 이루는 밤 / 은영숙
하얀 백야처럼 잠 못 이루는 밤
길섶에 도란도란 꽃잎 내려앉는
조팝꽃 소복 차림의 애 저린 삶의 호소인가
느티나무 연두 빛 가슴타고 눈물로 방울방울
물드는 가녀린 속삭임처럼 비는 오는데
향기가득 정원의 튤립 실바람에 파르르 얼굴 털고
비둘기 쪼아대며 외로운 침묵
비안개 산자락 휘감는, 절경의 나래타고
동양화로 치장한 화폭의 그림 같구나!
악보처럼 사이사이 조명으로 채록하는 봄꽃 속에
날개 퍼 득 이며 솔향기에 원앙처럼 안기어
그리움의 노래 부르리, 보고 싶은 사람아!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kijun님
늦은 밤입니다 안녕 하십니까?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이 밝아 오는 데 결례인줄 알면서도 제가
불면이과 습작생이라 가끔은 이렇게 결례를 한답니다
용서 하시옵소서
천사 우리 샘님께는 일르시면 회초리 대령입니다
비밀이거든요
불면이과를 유급하면은 야단 맞거든요 ㅎㅎㅎ
수고 하시고 담아 오신 귀한 작품 영상방으로 살짝 모셔 왔습니다
살며시 꿈 속에서 함 구경 하시고 우리 샘님께는 귀엣말로 알려 주십시요 ㅎㅎ
지금쯤 출타 중이십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부족한 습작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안기준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흥겨운 영상에 우리 시인님의 고즈넉한 시향기에~^^
색다른 면모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
보기 참 좋습니다~^*^
네네~^^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안기준 작가님의 멋진 영상시화로~^^
감사히 머뭅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이렇게 뵐 것을 생각 하니 신나는 달밤 .....
좋아도 잠 못 이루는 것을요 ㅎㅎ
곁에 계신다는 생각을 하니 좋아 좋아요 ㅎㅎㅎ
태풍도 멀리 가고
날씨도 구름의 성을 이루고 춤추는 여름이네요
이브도 많이 재롱 떨 것 같이요 ㅎㅎ
고운 글로 용기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안기준님께 비밀로 하셨는데
제가 다 알아 버렸으니 우짤까요?ㅎ아따 참말로 못말리셔요 시인님
한참 꿈나라로 가셨을 시간에
우째 늦은밤까지 안 줌시고 그러심 절데 안된다고
그리 말씀 드렸건만 우짜면 좋아요
밤엔 충분히 주무셔야 건강에도 좋을껏인데요...
불면증땜에 걱정이네요
암튼 덕분의 기준님의 좋은영상과 신나는 음원
시인님의 고운글향을 함께 감상하고 느낄수 있으니 좋긴 합니다
늦은 시간 수고 하셨습니당
몇일 장맛비가 내리더니
어제 오늘은 무자게 덥네요
간만에 서울 온김에 여기 저기 사진도 담고
구경 하고 싶은데 넘 더위 엄두가 안나고 마음 뿐입니다ㅎ
시인님 더위의 건강 더욱 조심하셔야 할꺼 같아요
비 오구 난뒤라 그런지 하늘이 어제 오늘 참 이쁜거 같습니다
힘들땐 하늘 한번 보시구 미소 한번 지어보세요
더위의 기운 내시고 뵐때까지 잘 지내시길 바랍니당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아이고야! 컬났네! ......
사랑하는 우리 샘님께 들켜 버렀으니 뒷방에서 회초리
대령 해야 할 것 같은디요?!!!
책임은 기준 작가님께 반은 있당께요
왜? 왜? 우리 샘님의 이미지로 날 유혹 하시나요 ??!! ㅎㅎㅎ
우리 샘님 계신 곳은 살금살금 밤샘을 하더라도 치마 꼬리 잡고
칭얼 거린다는 것을요 ㅎㅎㅎ
저는 사랑 받는 사람이거든요 사랑 없인 나는 못 살아요
그늘의꽃을 알지요 우리 샘님 없으면 죽을 맛이에요
서울가신 우리 샘님 기다리다가 밤 샜습니다
가신 일이 슬픈 일은 아니고 즐거운 알만 동행 하시기를
항상 기도 합니다
삼복 지나서 아름다운 사진 새록새록 보여 주시기를 기대 할 께요
날씨가 무척 더운데 노환은 항상 저 체온으로 가리고 살아요 하하하
감사 합니다 우리 샘님!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땅만큼요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 시인님!!!
"천`나"作家님의,Photo作에~"안기준"任이,映像詩`化를..
아직도 안`줌시고,不眠이와 벗하며~白夜처럼,지새우시고..
"천사의나팔"任의,映像作品은~늘상 感動으로,다가옵니다`如..
間晩에 音樂이가,迅나는것이~"은영숙"任의,少女時節의 追憶을..
"颱風"이 지나가니,"천`나"任은~"서울"로,나드리를 오셨습니다`요..
"장마철"이니,颱風이 가끔`올듯如! "殷"님!&"천`나"任!늘,健`安하세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