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이럴 때가 있어나요/ 풀피리 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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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631회 작성일 18-08-02 07: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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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도 이럴 때가 있어나요/ 풀피리 최영복
세상과 인연이 되어
먼 길 걸어가면서 가끔 마음이 허전하고
외로울 때 누군가 보고 싶고 그립고
가슴 가득 담아 놓았던
추억이라기보다 마음 저리게 하는
잔잔한 사연 같은 거
혼자 아무런 생각 없이 빈
허공만 바라보다 손에 든 커피 한 잔이
싸늘하게 식어 버린 적이 있는가
밤하늘 별빛 같았던
눈망울에서 흐르던 눈물이 차가워서
가슴까지 얼어붙은 적은 있는가
무연하게도 흐르는 나의 삶 어딘가를
날 선 꿈에 베인 것처럼 아파도
추억 한 조각이 되어 돌아올까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많이 공감하는 아름다운 시향으로~^^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오늘도 날이 어김없이 많이 덥겠지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찌는듯한 무더운 날씨에도
리앙님의 아름다운 영상을 보니
잘 지내시는 듯 보입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여인의 뒷모습과
시원스러운 자연의 배경속에서
최영복 시인님의 시향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영상을 즐감하고 갑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 작가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참을 수 없는 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쳐 가는 순간 함께 하는 님이 있어
더위도 잊고 지나갑니다
리앙 작가님의 감성적인 영상 속
함께 해주시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바람 곁에 두시고
미소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밤하늘의등대님께서 이 자리~?^^
네네~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의 입가의 미소가 번져옵니다~^*^
등대님께서 틈마다 조언의 뒷받침을 해주셨는데...
저는 영~변화가 없으니..ㅜ.ㅜ
2년전에 15 버전을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면서도 다 적응을 못했는데..
파워디렉터16을 업그레이 하면서 이것저것 제 욕심대로~구입해서 사용해보았지만~
별다른 변화가 없어요~ㅜ.ㅜ
알수없는 용어들로 가득~~~ㅎㅎ
조금전까지도 한참이나 실랑이를 하다가~결국 접고 16버전은 환불 신청하고서~^^
기존 보유한 파워디렉터15 정품을 다시 열어 놓고 작업하려는데~
왜이리 사람마음이 간사한지~ㅎㅎ
가득 채워진 내부안이 텅빈 듯한~?그저 웃음뿐이더라구요~^^
일단 15나 16의 흐름을 어느정도 알기에 그냥 연습과정이라 여기고~^^
그런데 정말 이건 아니다 싶으면 그때 다시 구입하려 합니다~ㅎㅎ
참 힘드네요~ㅎㅎ
밤하늘의등대님~^^
날이 많이 덥지요~?^^
저는 추위는 약해도 더위만큼은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여름은 정말 징그럽게도 덥습니다~ㅎㅎ
건강 조심하시구요~^^
함께 자리를 해주셔서 반갑고 아주 많이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매일 지속되는 푹염에다
편찮은 몸으로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몰론 슬기롭게 이겨 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살다 보면 고 마음이 좋은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때문에 쉽게 상처도 받기도 하고
고마운 사람 에게 치유를 받기 합니다.
늘 좋은 일만 만날 수 있겠습니까 만은
나에게 리앙 작가님은 고마운 사람이지 싶습니다.
나쁜 일은 가볍게 넘기시고
좋은 일만 행복함만 인생의 바구니에
가득 담을 수 있는 좋은 세월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멋진 영상 감사드립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그렇지요~?^^
땀띠라고 모르고 살았는데~ㅎㅎ
이번 여름은 감당하기 힘든 만큼 더위와 싸웁니다~ㅎㅎㅎ
네네~^^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저 리앙이 위로의 앞서 든든하고 감사하고~^^
마음까지 따스함이 깊이 전해집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