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그리운 가을 - 예향 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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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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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5회
작성일 18-09-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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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a님의 댓글
도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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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지요~?
고운 글에 다녀갑니다 ~~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예향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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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도희a님, 안녕하세요
저기 저 아가씨처럼 저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늙어가는 인생으로, 지금도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시절을 살고 있습니다
무지개 물방울이 방울방울...
머리에 쓴 꽃 화관을 보니,제 결혼식이 생각나네요.
저는 목사님 두분이, 기도를 해주신 결혼식이었습니다.
노래처럼 저도 정말 보고싶고, 보고 싶은... 가을입니다
코스모스처럼 아름다운 가을 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