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꿈 / 신광진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 꿈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47회 작성일 18-10-04 21:16

본문

      사랑 꿈 / 신광진


      잊고 살았는데 마음은 그리워하는 거니

      추억마저 고통스러워 외면했던

      지난날들이 왜 이렇게 아픈 거니

      생을 다하는 날까지 잊을 수는 없는 거니


      만날 수 있는 천 번에 기회가 온다 해도

      홀로 쓰러져 가는 마지막 순간에도

      행복하길 바라는 것이 바보인 거니

      슬픈 노래처럼 마음 깊은 곳에서 부른다면
      미칠 듯 슬퍼지는 나를 어쩌면 좋은 거니


      추억이라 떠나가라고 억만 번은 새겼는데
      소리 없이 울부짖는 현실이 너무 아파
      세월이 지나면 인연을 만날 수 있다며
      최면 속에 가둬두고 차갑게 외면할수록
      가슴이 미어질 듯 흐느끼면 너무 가여워


      그리움에 지친 세월이 서러워 목이 메도
      가슴을 짓누르고 입술 깨물며 울다 지쳐도
      두 볼은 어느새 눈물로 가득 채워져 가는데
      자신은 울지 않은 것처럼 속여가면서
      추억의 그림 속에 묻어야 하는 아픔


      그리워하는 것도 죄가 될까 봐

      가슴에 묻어두고 차갑게 외면했던 날들

      소리 없이 두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애써 모아둔 눈물을 다 가져가면

      다시 인연을 기다려야 하는데 어떡하나?


       

추천0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가 아닌 다음에 맞는 소스입니다
블로그, 카페에 글을 올리실때 글쓰기 누르시면
우측 위에>> HTML << 네모안에 꼭 체크를 하셔야 영상이 나옵니다






<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embed width="576" height="324" src="http://cfile21.uf.tistory.com/media/235AD94D53661ACA27683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embed="">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5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7pt;">사랑 꿈</span> / 신광진</b>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이 그리움인가
잊고 살았는데 마음은 그리워하는 거니
추억마저 고통스러워 외면했던
지난날들이 왜 이렇게 아픈 거니
생을 다하는 날까지 잊을 수는 없는 거니

만날 수 있는 천 번에 기회가 온다 해도
홀로 쓰러져 가는 마지막 순간에도
행복하길 바라는 것이 바보인 거니
슬픈 노래처럼 마음 깊은 곳에서 부른다면
미칠 듯 슬퍼지는 나를 어쩌면 좋은 거니

추억이라 떠나가라고 억만 번은 새겼는데
소리 없이 울부짖는 현실이 너무 아파
세월이 지나면 인연을 만날 수 있다며
최면 속에 가둬두고 차갑게 외면할수록
가슴이 미어질 듯 흐느끼면 너무 가여워

그리움에 지친 세월이 서러워 목이 메도
가슴을 짓누르고 입술 깨물며 울다 지쳐도
두 볼은 어느새 눈물로 가득 채워져 가는데
자신은 울지 않은 것처럼 속여가면서
추억의 그림 속에 묻어야 하는 아픔

그리워하는 것도 죄가 될까 봐
가슴에 묻어두고 차갑게 외면했던 날들
소리 없이 두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애써 모아둔 눈물을 다 가져가면
다시 인연을 기다려야 하는데 어떡하나?

</span></font><p><b>&nbsp;</b></p></span></pre></td></tr></tbody></table><ul><ul>
<iframe width="1" height="1" src="https://www.youtube.com/embed/uNADLHCBNoQ?autoplay=1&playlist=uNADLHCBNoQ&loop=1&vq=highres&ctrols=0&showinfo=0&rel=0&theme=light"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 반가워요
분명 위에 작품에 답글을 달었썼는데
게시물을 삭제하고 다시올리신것같습니다
오늘 하루 도 행복하소서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 작가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소스가 안맞아서 삭제했습니다
작가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접시 꽃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접시 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렌 많인거 같으네요
그간 잘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아느냐고요
 시 쓰시는거 보면 알수 있답니다
요즈음도 바쁘신지?
광진님 시마을에 몆년 되섰나요
진실하십니다
대전이 집이라 하섰지요

 가을

사시는 데은 시절이 어찌 되는 건지 몰라도
철원은 가을걷이 끝이나  들녁 허허 벌판
시베리아에서 두루미 머지은아 올건데
고향찾아 간 두루미는 길이나 잊지 안했은지?
궁금 합니다

가을 재촉하은 비가 살그레 오고
이 비 끈나면 몹시 추워질까 걱정이?
철원에 고스모스 여려 종류에 꽃들과
여름철에 나온 모든걸 만평이상 심어놓고
관광 길을 조성해 놓았읍니다
기회가 있다면 두루미 구경도 하시고
다녀가심 좋을겄갔으네요 ㅎㅎ
죄송 합니다 ㅎㅎㅎ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접시꽃님 반갑습니다
잘지내고 계시지요
오랜만에 댓글을 써본것 같습니다
요즘은 시도 안쓰고 몸도 마음도 무겁습니다

몇년동안 쏟아냈더니 자꾸만 안쓰려고 마음이 도망갑니다
이글도 더 긴글을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면 쉬어야 더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것 같습니다
접시꽃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님 안녕하세요
시마을 개편하고 와보니, 좀 어색하기도 해서
오늘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이 편지지 소스 가져다 쓸게요.
이 소스는 어찌 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행복, 사랑 가득한 가을 보내세요

Total 1,023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2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1 03-27
10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1 03-22
102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2 03-11
102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03-05
101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 02-17
101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2 01-29
101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1-24
10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2 01-20
101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2 01-11
10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2 11-21
101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10-22
101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2 10-01
101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07-17
101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1 07-06
100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 07-01
100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3-20
100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1 09-04
100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1 08-14
100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1 07-25
100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 06-22
100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1 06-11
100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 06-06
100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1 06-06
100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1 05-28
99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2 05-16
99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4 05-13
99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5 05-08
99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3 05-01
99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1 01-10
99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12-18
99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 10-25
99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1 08-15
99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1 08-06
99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1 08-02
98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1 04-20
98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2 04-18
98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04-17
98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1 03-07
98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3-05
98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1 03-02
98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2 02-17
98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2 12-04
98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1 11-26
98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2 10-14
97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1 09-27
97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2 09-10
97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1 08-25
97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2 08-15
97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1 08-15
97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6 08-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