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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등에 업혀 / 은영숙 ㅡ 영상ㅡ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79회 작성일 18-10-29 17:03

본문

    갈매기 등에 업혀 / 은영숙


    세월의 굴레 속에 달리는 여로

    계절의 풍경은 자연의 순리요 아름답게 수 놓는다

    산 굽어 풍겨오는 숲향기 몸에 감기고

    산새소리의 안단테 적막의 요정이여


    달리는 기적 소리에 발 걸음 멈춰지는 가슴

    기다림 없는 간이역에 서성이는 동공

    눈 감아 회상의 자국마다 아련한 파노라마

    저무는 강변가에 홀로 선 백로야 누구를 바라기하나


    가을 길섶에 바람타고 코스모스 꽃잎에 고추잠자리 의 춤사위

    밤 하늘 갈대밭에 둥근 달의 고요 길을 잃은 삶의여로

    굴러가는 낙엽 가랑잎 하나 갈매기 등에 업혀 날아가는 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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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나의 보호자신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그간 건강은 어떻 신지요?
너무 많이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그리움에 젖어 꿈애서도 불러 뵈었지요 ㅎㅎ

시말이 많이 달라지고 멋지게 변화 되어 저 같은 무 실력자는
발 디딜 수 없는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미지방에 인사도 없이 한번 연습 겸 시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실패 했는데 장님 망둥이 잡는 식으로
어찌 보니 올라갔습니다 ㅎㅎ  너무 하느님께 감사 했습니다

아직 치료가 끝나지 않아 1개월을 더 요 한다는 세브란스의 주치의의
진단인데도 오른 손목에 칭칭 압박 붕대를 감고 시말에 툼벙 뛰어 들었습니다
삶이 얼마 남지 않은 느낌 속에서 그리운 님들이 보고파 걍 이리
무리한 화살을 던지고 달려 왔습니다

우리 작가님 맘에 들지 않을 시화일줄 알지만 초보자인 그림으로
안아 주십시요
허락도 없이 제 맘대로 일 저질렀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많이 가르쳐 주십시요

건안 하시고 즐거운 11월 맞이 하시옵소서
건강 하시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직 한달 더 치료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무리하게 손 사용 하셔도 될까요?
의사 선생님 말은 잘 들으셔야 하는데요...

아직 왼손타자로 하신거지요?
놀랍습니다

큐피트님의 멋진 영상에 시인님의 시향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것 같습니다
멋진 영상시화 잘 봅니다
음원 선곡도 잘 하셨어요

시마을이 멋진모습으로 새 단장을 했지요
처음에는태그가 잘 먹히지 않아
한참동안 고생을 했어요
관계자님들의 수고로움으로 이제는
거의 정상적인 상태로 된거 같아요
참 감사한 일이지요

큐피트 방장님은 아직 외국에 체류중이시고
눈건강은 호전되어 가고 있다고 하네요
천사의 나팔님은 저도 통 소식을 모릅니다
시마을 방문은 전혀 하지 않는거 같아요
바쁜일들이 있겠거니 하고 있어요

편안히 주무세요
빠른 쾌유를 기원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와아! 방갑고 반가운 우리 사랑의 작가님!
품에 안겨 웃음 가득 눈물 가득 매달려 뛰고 싶어요
얼마나 얼마나 그리웠는지요 ??!!

주치의의 권유도 귀 먹고 이곳에 닻을 내렸습니다
처음엔 글이 안 올라가는데 어찌 하다 보니 글이 사진위로 등제 되어
기쁜 마음 금할 수 없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반가운 댓글로 찾아 주시고  소식 전해 주시고 따뜻한 배려
참으로 감격이옵니다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의 환후가 걱정이옵니다  많이 기도 하겠습니다

천사의나팔 우리 샘님의 소식이 두절 되어 상사화 걸어 놓습니다
보고싶은 우리 샘님 날 잊으 셨남요  눈물 나게 그립습니다

곱고 사랑의 댓글 감동으로 받고 반가운 해후 행복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주의 은총 평화롭길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또 뵙습니다요
 영상이 아주 멋있어요
 코스모스  흔들거리고 쏠베지의 노래  맞지요 ~~~6
 이른아침  이음원소린는 마치  전률이멈출듯  아주 영상에 맞게 잘 
가지고 오셨어요

이영상은  스위시 작품같어요 ?
 수고하셨어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어느덧 10년 지기 처럼 다정한 동반자 같이 살갑습니다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제 맘을 사로잡는 작품 에 뽕 갔지요
지금은 타국에서 요양 중이십니다

고운 걸음 고운 댓글 감사 합니다
건안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메밀꽃산을 작가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은영숙시인님..
정말 예쁘게 잘 하셨네요..
건강하시고 이젠 행복한일만 님과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불편하신 손으로 장문의 글을 치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시인님..
긍정적인 사고로,...우울해 하시지 마시고
마음을 밝게 가지세요..우울증이 암을 유발한답니다

스트레스도 받지마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영상시 즐감하며 머물다 갑니다..
사랑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와아! 와아! 우리 하느님! 감사 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나의 보호자이신 우리 작가님! 을 이렇게
만나뵙게 이 밤 손 잡아 주신 성모님께 감사의 마음 전 하옵니다

주님께서 잠시 쉬라고 오른팔을 힘을 빼신듯 합니다  다른환자들 중
사람들은 수술도 불사 한 나인데 제겐 6개월의 시간을 치료 하며
일상의 숨가픈 일 속에서 쉼 가지라는 주님의 사랑의 배려이신것 같아서 감사 했지요

대신 환자인 딸의 거처에서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딸과의 돈독한 기도 생활 했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선 타국에서  공기는 좋다지만 불편하시지는 않으신지요??
많이 걱정 되어 늘상 기도 중에 만나 뵈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칭찬 해 주시니 어깨가 으쓱 합니다  안기고 싶어서요 ㅎㅎㅎ

저는 일상 생활 속에서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려도 금방 밝은 마음으로 돌아 갑니다
제게 일러주신 교훈 귀 담아 있습니다  긍정의 마인드로 살라구요 ㅎㅎ
그래서 치매도 아직은이고  이리 오래 비실이가 살고 있나봐요

앞으로 추운 날씨일텐데 따스한 봄날에 귀국 하실려는지요??!!
건강을 위해서라면 좋은 방향이 1순위 입니다
아프니까 모두를 다 잃는 것 같습니다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 하시여 제 손 잡아 주시고 안아 주십시요
소망이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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