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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 은영숙 ㅡ 영상,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50회 작성일 22-12-24 07:36

본문

 

함박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 은영숙

눈 비비고 일어나 창문을 여니 
하얀 나비들의 축제인가
태양은 구름 속에 숨고
함박눈이 조용히 내린다, 

은행나무  가로수 나목에 흰 꽃을 
소복 머리에 얹고
각시 걸음처럼 조용히 내리는 아침

크리스마스트리가 번쩍 번쩍 찬란하고
상가에선 캐럴 송이 분위기 잡네.
꽃빛 우산속의 선남선녀 다정히 손잡고

마주보는 눈빛 사랑이어라
구유에오신 아기예수님! 만백성 맞으라.
우리에게 평화 주시려 오신 아기 예수님

하늘의 천사가 기쁜 소식을 알려 주네
구세주 나셨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동화나라에도 징글벨 징글벨 메리 크리스마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싼타 할아버지가
꽃마차에 선물 가득 싣고 찾아 온다네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 은영숙

      눈 비비고 일어나 창문을 여니
      하얀 나비들의 축제인가
      태양은 구름 속에 숨고
      함박눈이 조용히 내린다,

      은행나무  가로수 나목에 흰 꽃을
      소복 머리에 얹고
      각시 걸음처럼 조용히 내리는 아침

      크리스마스트리가 번쩍 번쩍 찬란하고
      상가에선 캐럴 송이 분위기 잡네.
      꽃빛 우산속의 선남선녀 다정히 손잡고

      마주보는 눈빛 사랑이어라
      구유에오신 아기예수님! 만백성 맞으라.
      우리에게 평화 주시려 오신 아기 예수님

      하늘의 천사가 기쁜 소식을 알려 주네
      구세주 나셨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동화나라에도 징글벨 징글벨 메리 크리스마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싼타 할아버지가
      꽃마차에 선물 가득 싣고 찾아 온다네
      즐거운 크리스마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이른 아침입니다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눈쌓인 산마루엔 강추위가 기승을 부려서
      까치집만 덩그러니 달려서 송신을 하고 있습니다

      아기예수님! 구유에 오신 날 입니다
      이땅에 평화 주시려 오신 아기 예수님을
      찬양 합니다
      케롤송 즐겁게 울리는 축복의 날입니다

      작가님께서 제작하신 아름다운 영상을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배려와 응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사진을 주신 밤하늘의등대 작가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탄전일의 크리스마스캐롤이 상쾌합니다
      온 나라와 만백성이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북쪽에는 눈이 많이도 내리는군요
      폭설과 추위에 늘 건안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마음 편한 세밑 이어가시길,,,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오늘 밤은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입니다
      예전 같으면 명동 거리에 손에 손을 잡고
      캐롤송 들으면서 올나이트하느라
      즐겁던 추억을 되돌아 봅니다

      이곳 북녘 은 눈이 멎 다가 또 오고 또 오고
      한파는 인간도 상고대 될 듯 춥습니다

      찾아 주시고 다정한 댓글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작가님,

      어서 오세요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한 해가 벌써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 윤수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꽃향기 윤수 작가님!~~^^

      아이미(백미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함박눈  내리는 크리스마스"고운 시와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멋진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건행, 건필하소서. ~ㅎ~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미(백미현) 작가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찾아 주시고 격려의 글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옵소서

      아이미(백미현) 작가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성탄을 축하 합니다
      어제 성탄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이  (함박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영상을 더욱 멋지게 하셨습니다

      은 시인님!
      금년 일년동안 잊지 못할 슬픈 일도 있으셨지만
      강건한 마음으로  원 위치에 돌아 오셔서 
      변함없이 창작 활동 하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참으로 위대하고  강한 엄마로 보입니다
      어머니는 위대 하다는 말은  정답입니다
      2023년에도  창작 활동 영심히 하셔서
      영상시방을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컴앞에 업드려서
      울어 버렸습니다

      작은 딸 조차 가장인 무거운 짐을 지고
      이 노모를 뒤로하고 병원 기숙사에 투숙
      밤 9시엔 방사선 치료 하러 가고
      금요일밤에 엄마 곁에 와서 암 투병 하고 있고
      새벽에 일어나서 근무처인 병원엘 정상 근무를 하니
      엄마의 가슴이 찌저질듯 아픕니다

      저는 주임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구역장 지역장 반장
      그외의 신자들 함께 오셔서 봉성체 미사를 우리 집에서
      봉헌 했구요 저는 연미사(큰딸 소화데레사) 생미사 (둘째딸ㅡ (아녜스)
      생미사 막내아들 (스테파노) 올렸습니다

      그리고 주임 신부님께서 선물을 한아름 주셨습니다
      예쁜 선물 팩에 골고루 잠잘때 신는 수면 양말 까지
      빵도 들었고 음요수도 골고루 다 받았습니다

      그리고 똑 소리나게 영리해서 요양 보호사는 않 오겠다고 ㅎㅎㅎ
      하면서 칭찬 받았습니다
      하지만 걸음을 못 걸으니 휠체어 신세라요 ㅎㅎㅎ

      우리 작가님께는 터놓고 말씀 드리면서
      눈물 한 바가지 쏟았습니다

      큐님은 너무 바쁘시니 시간 빼앗을 수가 없어서
      우리 작가님께만 매달립니다
      천사의나팔 님은 소식 궁굼 합니다
      멜을 드렸는데도 열지를 않하시네요

      편하 쉼 하시고요 새해엔 가내 두루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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