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삼천포대교/heosu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040회 작성일 15-07-20 09:49본문
일박이일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삼천포대교를 한 컷,
창선·삼천포대교(昌善·三千浦大橋)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사천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을 일컫는 이름이다.
늑도, 초양도, 모개도를 디딤돌삼아 사천시 삼천포와 남해군 창선도 사이를 이어준다.
총 길이는 3.4km로, 1995년 2월에 착공해 2003년 4월 28일 개통되었으며,
2006년 7월에는 대한민국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해삼천포대교 너무 멋있네요
허수님은 부산에 살고 계셔서 마음만 먹으면 여러곳을 다니실수있지요
4월달에 제가 부산찾아갔을땐 너무 아파서 구경을 제데로 못한것이 마냥 후혜스럽습니다
언젠가 시간있으시면 거제도포로수용소에서 사진좀 올려주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집에서 남해까지 장장200Km가까운 거리랍니다...
장인어른 하늘나라를 보내고 약 한달만에 처가식구들이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단합하자는 차원에서 펜션을 예약해 놓아다해서 1박2일로 다녀왔더랬습니다..
큰 맘 먹고 먼 길을 왔으니 시간을 쪼개어 몇군데 들렸다 몇 컷 담고 분주한 시간이었죠..
돌아오는 길에 독일마을 들렀다가 주차해 놓은 애마를 어느님께서 박아 뒷범프를 교체하는
불상사를 겪었습니다...(여행의 즐거움을 한순간에 빼앗고마는)남해는 몇번찾았지만
아직 보리암을 한번도 못가봐서 담에 꼭 한번 찾아가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맛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월요일, 마음만은 뽀송뽀송했으면 좋겠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삼천포대교 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남해여행하신다해서 은근 기대를 하고 있었지 몹니까...역쉬~!!
하늘빛,물빛 푸르름속 아름다운 대교의 풍경이 눈이 부십니다..
에구,속상한 일도 있으셨군요..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 잘 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여행길은
남는 게 사진밖에 없다고 토막시간내어
몇 컷씩 담고 왔습니다...틈나는대로 올려야겠습니다..
즐거움과 행복이 함께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재현님의 댓글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천포대교, 주경이군요
야경을 담으러 그 먼길 다녀 오던 기억이 납니다
멋진 포토 감사히 감상해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현 시인님,
모름지기 작품이란 한 컷을 위해 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과 많은 땀을 흘려야
비로소 한 작품이 태어나는 것일테지요...저 같이 스쳐지나가면서 재미로 담아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얘기라 생각합니다..그것이 사진과 작품의 차이일거란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작품이 아니더래도 재미로 뷰파인더 세상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다면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싶습니다...찾아 주셔서 감사하고요..오늘 하루도 보람찬 시간이 되시길요..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천포대교 주경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여행을 가셨네요 ..부산사람도 1박을 해야 하네요 ㅎㅎ
이번주 울 카페는 부산1박 3일 출사가 있는데 저만 못가유 ..
죽성성당을 담고 싶었는데..
새집서 만나 설렘입니다 오늘도 멋진 행보 되세요 허수 작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