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개연 - 모나리자 정 > 포토갤러리

예쁘게 잘 담으셨습니다.
남개연 담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잘 담은 사람들은 해가 막 뜰 무렵 몸장화를 입고 스치로풀 배를 만들어 카메라를 태우고
물과 꽃이 수면에 담는 남개연을 담는다 들었습니다.
아직까지 열정이 없어서인지 그리는 못담아 보았답니다.
고운 남개연 즐감합니다.

ps: 남개연 담은다고 사진기 물에 빠트린사람도..ㅎㅎㅎ

저도 어느 사이트에서 여성분이 남개연 담을때 바지(허리장화)장화 신고 물속에 들어가서 담은 사진 봤습니다 ^^
그 모습을 남편이 사진을 또 담고 ㅎㅎㅎ
저도 그정도 흉내도 못내고,그냥 바닥에 놓고 바닥에 엎드려 담아봤습니다.^^
자칫하면 진짜 카메라 물에 빠트릴수 있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흰어리연 한 번 담고 싶은데...
제가 사는 주위에는 아무리 뒤져봐도 없네요...
노랑어리연은 많은데...

아,처음 담으신 건가요? 축하드립니다~
참 깜찍하게 예쁜 꽃입니다.
두번째 작품에 시선이 좀 더 머물렀구요,
화사하게 어여쁜 모습 감상 잘 했습니다.

남개연이군요
담아 본 지가 참 오래 되었는데...

멋진 포토 감사히 감상해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멋진 이미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