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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은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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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206회 작성일 16-11-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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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5일



지난 은행나무길


추천0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한창 푸르르던 은행나무길을 올렸던 것이
불과 열흘도 안된거 같은데...이번주면 피크이겠거니
멋진 은행나무길을 기대를 했건만
오! 마이갓~~~
복병이 나타났다 고거이 몇일전 내린 된서리...
된서리를 맞는다는 것이 이런거구나 이번에 절실히 실감했다
아직 물들지도 못한 잎들까지 우수수...안쓰럽고 좀 허무하기도...
나무는 헐벗었지만 그래도
바닥에 수북한 은행잎들은 나름 운치 있고 걷기 좋았다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해야 할듯 싶은...
아쉬운 맘 지난 가을 은행나무길로 달래 본다

푸르니 방장님!
덜 이쁘지만 한번더 올리겠다는 약속? 암튼 지켰습니당ㅎ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와아! 내가 언제나 좋아하는 은행나무길 낙엽 깔린
저 길을 정인과 함께 어깨동무 하고 걷고 싶은 길이네요
우리 샌님하고 걷고 깊어라 ......

갑작이 추위에 저 고운 샛노란 은행잎이 소복 소복 떨어져
방석처럼 깔려 있네요 이곳은 낼부터 영하로 겨울이 입성할 것 같에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갈채를 보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하시는 일 마다 잘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은행나무길 여러번 갔지만 저렇게 수묵한 낙엽은
첨이라 어이없게 떨어진 은행잎은 아쉬웠지만
걷는 내내 나름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러게요 시인님이랑 걸어도 좋을꺼 같아요ㅎ
느닷없이 왠 된서리가 내려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진거 같습니다
인력으론 어쩔수 없는 자연의 섭리 어쩔수 없지요
뉴스에서 추워진다고 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생각보단 아닌듯 합니다
오셔서 고운 말씀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어여 감기 훌훌 털어 버리시고 남은 가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전에 공세리 성당에 다녀 왔는데
은행나무 길을가자 했더니 어떤이 왈
아직이에요~~다음주가 피크 일거예요 해서
다음주에 가려 했더니 이 모양이네요.
천사님 외암 마을은 어떤가요?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공세리 성당 다녀 오셨어요?
작년 가을에 갔을때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분 말씀이 맞긴 했는데
갑자기 된서리가 내릴줄이야 꿈엔들 알았겠어요?
왠지 허무하고 기가 막히더라구여
현충사 들어가는 길이고 주차장 그 안 은행잎도
거의 떨어진거 같더라구여 작년에 정말 참 이뻤는데...
요즘 외암리는 못가봐서 모르겠는데
서리가 내렸다면 별반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날씨 좋은날 혹 가게 되면 올려 보겠습니당
숙영님 감사 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우물안개구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물안개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따라 감상하다보니 괜시리 슬퍼질것같다는....
가을을 즐기는 행복한 가족들관 무관하다는.....저의 느낌입니다 오해없으시길....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물안개구리님
날도 추운데 제목따라 내려오니
저두 왠지 쩜 그래지는거 같습니다
그래 제목은 바꿨으니 님께서도 다른 생각은 마셨으면 합니다
저두 다른 오해 없습니다
물들지도 못하고 떨어진 은행잎들이 왠지 슬플꺼 같은...
은행잎은 떨어졌어도 은행잎 밟으며 걷는 사람들은
사진 찍으며 즐겁고 행복해 보였던거 같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의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지난 주 평일 날에 노란은행잎을 기대하며 경주 통일전을 찾았습니다..
그 곳도 부산과 마찬가지로 아직 노란빛이 덜 하더라고요...낙엽도 없고요..
가을엔 떨어진 낙엽들을 치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그래도 이 곳은
노란빛은 덜해도 은행잎들이 쌓여 있어서 걷는 기분은 참 좋았겠습니다...
은행의 고약한 냄새 때문에 은행나무를 벤다는 지방들이 늘어난다는 데 걱정입니다...
가을에 노란 은행잎을 못보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서,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노란물이 들기도 전에 떨어진 잎들이 좀 안쓰러웠고
기대를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떨어져 버려 좀 어이가 없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수북히 쌓인 낙엽의 위안을 받긴 했습니다
걷는 기분이 나름 좋더라구여 떨어진 은행이 밟혀 깨져서 냄새는 좀 났습니당
냄새 때문에 나무를 베는건 큰 손실이고 한두해 자란 나무들도 아닌데
쉽게 결정할 문제는 아닌듯 싶습니다
오늘두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은행나무길 노란 가을이 참으로 화사하고 밝고 예쁜데
겨울 초입이 되었네요.
나무의 잎들보다 땅위의 잎들이 훨 많네요..
나름대로의 운치는 있지만 좀 더 머물러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조금 슬펐겠습니다..
처음에 올렸던 글제 봤었었거든요.
즐거워하는 많은 사람들..사람이 풍경이죠~ㅎ
아직은 멋진 가을입니다!
다시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퇴근길에 버스 내려서 집까지 막 뛰어왔어요.추워서....ㅎ
감기 조심하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물이 들면 정말 아름다운 길인데
서리 한방에 어쩜 저리 허무하게 잎들이 떨어졌는지?
갑자기 가을에서 겨울이 된거 같습니다
피크를 기대했는데 왠걸 우수수~~~정말 마니 아쉬웠어요
아 글제 보셨군요...사람보단 나무의 입장에서ㅎ
저날 사람들이 제법 많았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넘 추워진거 같아요
그래 사람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는거 같습니다
전 추워도 뛰진 않는데 잘 하셨네요ㅎ
오늘두 춥다고 하네요 따숩게 좋은 하루 되세요^^

sonagi님의 댓글

profile_image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하

이 갈이 마저 가기전에 한번은 그대가 은행나무길을 주실거라 했습니다.
음악도, 익숙하고 무진장 분위기 좋습니다.
사랑하는 천사의 나팔님~
나기 손잡고.. 아님 말고, 한번 걸어 보실래유?? 하하

사랑하는 천사의 나팔님~
일교차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하게 자알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기님
올만입니다
올 갈엔 은행나무길 세번째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한동안 일이 있어 은행나무길을
일주일에 한번꼴로  가서 그때마다 담아 왔던거 같습니다
전 올해는 은행나무길 여러번 걸을만큼 마니 걸었는데
죄송한데 걍 님 혼자 걸으셔야 겄어유ㅎ
혼자여도 둘이여도 여럿이여도 좋은 길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갈에서 겨울로 간거 같습니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사진도 좀 더 담아야 할텐데
추워서 방콕하게 되네요
소나기님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고
무탈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당^^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은행잎이 저리 떨어졌네요.
흐려서인가 가을이 가고 있음을 절감하게 됩니다.
맑은 날 무성한 은행잎으로 가득한 날
저도 언젠가는 찾아갈 수 있기를... ^^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된서리가 내려 몇일 사이의 저리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피크의 멋진 은행나무길을 담아볼까 했다가 완전 망했어요ㅜ.ㅜ
가까이 살아도 절정의 멋진 은행나무길을
만나긴 쉽지가 않네요 생각지 못한 요런 변수도 있고...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젤 아름다울때 다녀 가시길 바랍니다
추워진 날씨의 감기 조심하세요^^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멋진 음원이 먼저 귀 부터 사로잡네요 즐감입니다 음음 음 ㅎ
지난토요일 천안사는 친구님의 낙엽졌단 소식듣고 안갔지예
봄도 짧더니 이 가을도 모두 금방 지나가네요
이번주 남도 단풍소식만 분분합니다...
천사님 갤방 오시니 더욱 훈훈합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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