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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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951회 작성일 16-11-10 13:23본문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전에 운동이나 가볼까 하고 나선길
춥다고 하더니 정말 생각 보다 더 추웠다 후덜덜...
가볍게 입고 나섰더니 손도 시럽고
괜히 감기 걸리면 나만 생고생이다 싶어 코스를 동네 한바퀴로 바꿨다
뭐 우리동네 단풍도 나쁘지 않고 이쁘네...
외출하시는 님들 오늘 춥습니다
따숩게 댕기시고
추위의 감기 조오심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감기 특히 기침이 심하다고 합니다
비소식이 있더니 날이 흐리네요
다녀가시는 님들 오후도 좋은 시간 되세요
마음으로 따땃한 차 한잔 드립니당^^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린 늦가을에도
꽃이 있어서
붉고도 노란 나뭇잎들의 이야기가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 것 같아요.
춥지만 않으면 더 좋을...
아름다운 산책입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샘님
방가 반갑습니다
이곳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을씨년 스럽게 비가 옵니다
한번 감기가 습격하면 가래와 기침 땜에 죽을 맛이에요
동네의 가로수 길만 돌아도 가을을 만끽 할 수 있겠습니다
아름다워요 바스락 하고 낙엽이 아야 하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저 빨간 열매는 꽃인가요 ? 열매인가요?
피아노의 감미로움에 감상의 나래를 펴 봅니다
좋아하는 곡이거든요 !!
멋저 버려요 ㅎㅎㅎ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우물안개구리님의 댓글
우물안개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 님 아름다운 곶에 사시는군요 부러워라
거기다 멋진 사진 함께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sonagi님의 댓글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하
그대의 엄살이 하늘을 찌릅니다. 하하
에~~ 늦가을 초겨울 기온이든데.. 하하하
암튼, 님아~~ 따듯하게 입고 동네 한바퀴는 잘 하셨습니다.
소나기가 감기약 부쳐 줄 것도 아니고, 정말 잘했어요~
손바닥에 참 잘했어요 도장 하나 찍어 드립니다. 하하하
사랑하는 천사의 나팔님~
사진 주신것들 부족함 없이 모두 아름답습니다.
님의 동네라 하시니 더 정감갑니다.
천사의 나팔님~
평안하고 따듯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동네네요
아름답습니다.
어느 계절이 제일 예쁜지요?
우리 동네도 함 모셔 와야겠어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네한바퀴도 무지 좋은데요~
그 동네 단풍들이 가을잎새들이 열매들이 참으로 곱습니다.
주목나무 열매 참 귀엽고 예뻐요~
만져보면 말랑말랑하지요.
사철나무 열매도 제가 자주 눈여겨보는..
노란 가을,붉은 가을,
좋은 풍경들 즐감했습니다.
옷 따숩게 잘 입고 다니셔요~~~
헤라11님의 댓글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아름답게 물들은 예쁜동네
단풍이 서울보다 더 예쁘기도 합니다.
어제는 비가 내리고 ...
마지막 남은 단풍마저 떨어 지겠지요.
이른 아침 고운 음악과 함께
감사히 다녀 갑니다.
고운 가을 행복 하세요.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 님...
그동네는 그나마 단풍이 많이 들었네요...
이쪽 시내쪽 동네는 아직 녹색이 반도 넘고...
단풍마저 쭈글쭈글...
올해는 10월달 내내 흐리고 비 오락가락 해서 그런지...
단풍이 형편없어요 ^^
11월말 쯤이면 좀 나을지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에 피는 꽃도, 가을에 맺는 열매도 가을에 물드는 나뭇잎고
그냥 이대로 머물렀으면 좋겠다 싶습니다...이 순간에도 말입니다..
가을이 지고 있음이 얼마나 안타깝고 아쉬움이 크는지....
계절이 또 다른 계절을 불러와도 그 나름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할텐데 말입니다..
예쁜 마을 가을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참 부지런해서 이제야 답글 드리네요ㅎ
고운 말씀으로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그리 이쁜 동네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파트 곳곳에 있는 나무들이
곱게 물이 드니 멀리 가지 않고
아쉬운대로 단풍구경 삼아
사진도 담고 하니 좋았던거 같습니다
올 초에 이사를 와서
아직 어느 계절이 이쁜지는 글쎄 잘 모르겠고
아마도 꽃들이 만개하는 봄이 아닐까 싶습니다
방장님 붉은 열매가 참 이쁘다 했는데
주목나무 열매였군요
이뻐서 따먹고 싶기도 했지만 참았어요
열매 먹지는 몬하겠져?ㅎ
소나기님 도장도 찍어주시궁 고맙습니당
11월도 시작인가 싶더니 벌써 중순이네요
날도 추워지고 가을도 얼마 남지 않은거 같습니다
김재미 시인님
은영숙 시인님
우물안 개구리님
소나기님
숙영님
늘푸르니님
헤라님
모나리자 정님
허수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11월은 더 행복하고즐겁게
늦가을 충분히 즐기시며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