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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077회 작성일 16-11-2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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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밀히 따지면 거실에서 바라다 보이는 풍경이니
우리동네 앞 동네가 맞을꺼 같기도 하다
올초 단독에서 아파트로 이사를 올때만 해도
아파트에선 도저히 못 살꺼 같아 걱정이었는데
다행인지 앞 전망이 탁 트여 답답한줄 모르고 살고 있다
괜찮다 싶을때마다 담았던 사진 젤 아래 풍경이 요즘이다
오시는 손님들마다 돈 주고도 절대 못살 멋진 전망이라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주말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만에 인사 드립니다
눈은 올초 1월 설경입니다
올 첫눈은 아직ㅎ...하지만 첫눈도 멀지 않은거 같어요
추워진 날씨의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방가요
전망이 넘 좋습니다
아파트사니 편하지요 ㅎㅎ
울얘들도 아직까지 주택에 적응이 안되나봐요
툭하믄 아파트로 가자하니 ㅎㅎ
시집이나 갔음 좋겠는데 ㅎㅎ
이제 곧 눈이 내리겠지요
아침에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천사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전망 괜찮지요?ㅎ
그러고 보니 님댁이랑은 반대가 된거 같습니다
님 말씀의 저두 웃습니당ㅎㅎ
따님 정말 시집 가는게 빠를꺼 같은데요
정말 아파트가 편하긴 합니다
이곳은 사진 올리고 바로 첫눈이 내렸습니다
이젠 본격적인 겨울인가 봅니다
다연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늘 홧팅하시고 감사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님 동네랑 비슷한가요?
멋지다기 보단 복잡한 도시보단
요런 풍경이 갠적으로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나 싶어요
안 그랬음 아파트로 이사오고 살짝 우울증 걸렸을지도ㅎ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땅을 밟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또 그것을 꿈으로 꿈꾸며 사는 사람 중 한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도 가혹하여 성양곽에 갇혀 살아도 그 편리함 그 익숙함에
어쩌지 못하고 체념하고 살고 있지요..어쩌면 주택에 살 용기마져 없는 것이 아닐까 더럭 겁도 납니다...
소담스런 사계 풍경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그러게도 땅을 밟고 사는게 좋긴 하지요
밤에 한번씩 가만히 생각하다 보면
왠지 공중에 붕 떠 있는 기분도 종종 듭니다
개인 주택이나 아파트나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모두 다 좋을수 만은 없는거 같고...
그래도 안전하고 편리하긴 한거 같아 좋지만 좀 게을러지긴 합니다
암튼 션하게 펼쳐진 풍경이 아파트로 이사온 위안을 해 주네요
여긴 사진 올리고 바로 첫눈 왔는데 부산도 내렸는지 싶네요?
미소 가득한 즐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사 가신곳도 멋집니다 ..아파트는 무쟈게 편하긴하지예 ㅎㅎ
역시 천사님 사시는 동네는 사계가 아름답네요
울동네만 해도 다닥다닥 붙어서리 전망이 거의 없지요
가끔 오메가도 잡으시고요 또 많이 올려주세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천사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첨 이사올때만 해도 갑갑해서 살수 있을까 심란했는데
아직까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파트 생활이 없던 관리비가 나가서 그렇지 정말 편하긴 합니다
눈이 와도 그냥 보며 즐길수 있고
전엔 눈 올때면 즐거움은 잠깐이고 눈 치울려면
중노동이 따로 없었거든요...그래서 눈도 자주 오는건 달갑지 않았다는ㅎ
오메가? 글쎄요ㅎ
마니 올리고 싶은데 요즘은 사진을  별로 담질 몬해서...
님 작품으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당
암튼 여러곳 다니시니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병원 나드리에 정신 건강이 오럭가락
꼴찌로 왔습니다
회초리 대령이요 ㅎㅎ 그래도 사랑해 줄 꺼죠 ㅎㅎ
동네 주위 환경이 이품이 아니고 일품이네요 공기 좋고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지팽이 짚고 훠이훠이 찾아 갈것입니다
녹음 짙은 숲도 좋고 설경도 좋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겔러리를 몇번을 돌고 돌았는데 또 낙제를 했시라우 ......
우리 샘님! 골찌 제자 용서 하시유 ......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이렇게 찾아주시는 것만도 감사한 일입니다
힘드실땐 푹 쉬시지 않고 워째 여기까지 걸음 하셨어요?
늘 챙겨주시고 맘써주시는거 압니다 감사드려요
그 와중에도 조크를 일품ㅎㅎ
사계절 나름 괜찮지만 특히 겨울에 눈내릴때 참 보기 좋습니다
바로 도로옆이라 여름에
창문 열어 놓으면 좀 시끄럽기도 합니다
백프로 다아 만족할순 없는거 같아 걍 그려러니 하고 있어요
첫눈도 내리고 날이 계속 춥네요
사진이라도 담으러 가고 싶긴한데 추우니 귀찮네요ㅎ
시인님 건강 더욱 유의하시고 11월 고운 마무리 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층이실까요...10층쯤?천사니까....ㅎ
전망 좋은 좋은 동네로 이사 잘 하셨네요.
예전에 나무 많고 정원 넓은 이층단독집에서 살았던 적 있었는데
처음 몇년은 식구들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뉘집의 닭이 담장 넘어와 정원 한귀퉁이에 계란 한알씩 낳아주고 가기도 여러번..
새들의 노랫소리에 다양한 열매들...잎새들...
운동삼아 낙엽도 쓸고..아버님은 처음엔 그리도 좋아하시더니

쓸어도 쓸어도 쌓이는 낙엽들과
나무 많으니 이런저런 벌레들 많고..
어느날은 쥐가 집안으로 들어오기도..흐미~얼마나 놀랬는지..
10년쯤 살다 아파트로 이사갔는데 와~~~깔끔하고 편하고...다들 얼마나 좋아했던지..ㅎ
제가 좀 게을러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풍경 좋은 곳, 멋진 동네에서 건강하게 매일이 행복하시기를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오 신기하게 10층 딱 맞추셨는데요ㅎㅎ...
그렇다고 천사호는 아닙니당
단독주택이 텃밭에 이것저것 심어 먹기도 하고
유실수도 심고 꽃 나무도 심고 좋긴 하지만
반면 겨울엔 눈도 치워야 하고
요즘처럼 험한 세상 흉악한 사건이라도 터지면
좀 무섭기도 하더라구여 집을 몇일씩 비우기도 그렇고...
동네 연세드신 분들 다들 이사 가시며 아파트 생활
어찌하나 걱정 하시더니 왠걸 다들 편하고 따숩고 좋다고 하시더라구여ㅎ
좀 게을러지고 앞집에 누가 사나 모르고 고건 쩜 그렇습니당
추위의 출퇴근 따숩게 댕기세요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파트에서 살면  사계의 풍경을 볼수있네요
참  신기합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전 평생 개인주택에서 살고 있어요
늘  고맙습니다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님
저희도 그동안 단독주택에서 쭈욱 생활만 하다가
개발지역으로 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아파트로 이사 왔는데
좋은점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고 합니다
높은곳에 사니 전망이 괜찮고 시야가 넓어진거 같아 좋네요
아파트로 한번쯤 살아봐도 좋을꺼 같습니당
연일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신 겨울 되세요 감사합니다^^

sonagi님의 댓글

profile_image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천사의 나팔님의 동네가 저렇게 생겼구나..
행~ 울 천사의 나팔님과 살고시퍼랑.. 하하하하
요러다 시말서 쫓겨난다.. 하하하

사랑하는 천사의 나팔님~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하고 갑니다.
그리고 님과 함께하고 갑니다. 하하

맞이하는 12월은 멋지게만 보내십시오.
가는 해 서운해 하지 마시구요~~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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