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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원정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162회 작성일 17-03-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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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올만에 인사 드리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사진을 통 안 담아서 안오게 되네여

아니벌써? 하시는 분들도 있으려나요?
향원정 올해 풍경은 아니고
작년에 때를 놓쳐서 못 올렸던 사진
봄 풍경 마니 올라 오기전에 미리 올려 봅니당
한바퀴 돌며 담았었는데
어느 각도에서 담아도 나름 아름답고 좋지 않나 싶어요
4월 중순인거 같은데 날씨도 별로였고
꽃이 덜 피어 좀 아쉬웠던 날인거 같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향원정의 아름다운 풍경들
마니 올려 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고르지 못한 일기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삼월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워요 천사님~
아니,벌써?
3월 후반부는 되어야 꽃이 필거란 소문 들었는데....하면서 내려왔는데 아하,작년 봄이었군요.
연푸른 봄,연분홍 봄빛이 참 싱그럽게 예쁘네요.
향원정은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넘 좋지요.
처음 갔을때 한바퀴 뱅뱅 돌고 나서도 아쉬움에 또 한바퀴 돌고 했던 기억이..ㅎ

오늘 서울엔 눈이 내렸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저두 방가워요
이제 머지않아 향원정의 풍경들 다른님들께서
보여주실꺼 같아 전 살짝 먼저 작년에 못 올렸던거 올려 봤습니다
향원정 사계절이 아름답지만 전 그래도 가을이 젤 좋지 않나 싶어요
저때 꽃이 화려하고 풍성하게 마니 피진 않았던거 같았습니다
절정기에 맞춰 가기란 쉽진 않은거 같아요
전 젤 첨 갔을땐 앞쪽에서만 찍고 왔었는데 다른님들 작품보고
그때부턴 가면 일단 한바퀴 돌며 담습니다
아산에도 살짝 눈은 내렸는데 금방 온데간데 없어지더라구여
날씨가 들쑥날쑥 그렇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당^^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오마낫! 우리샘님! 안녕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워서 뒤집어 쓰고 있다가 벌떡 일어 났습니다
오늘 제가 견디고 견디다가 대학 병원에 5과를 라운딩 하고 완전
뻐덨습니다
헌데 신도 나를 도우 셨습니다
우리 샘님 생각에 앉으나 서나 그리움에 풀 죽어 있는 것을 보고
기쁨으로 생기를 불어 주셨습니다

향원정의 정갈하게 다듬어진 봄의 아씨의 치마자락 나부끼듯
야릿 야릿 아름다움에 발걸음 붙 잡는 봄의 향기에 노고지리 우지지는
꽃 드레스로 만인을 유혹 하는 포토에 폭 빠젔다 가옵니다

너무 오랫만에 뵈오니 눈이 부셔서 실눈으로 가았다 떴다가
깅가 민가 해매다가 샘님이여 샘님이여 불러 봅니다
감미로운 음원과 즐거운 감상 하고 가옵니다

이 못난 제자를 잊으셨습니까?  잘난 것 보다 못난게
쓸모가 있답니다 ㅎㅎ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전히 몸이 불편하셔서 우째요?
저두 아버지 때문에 여러과를 하루에 다녀봐서 아는데
참 힘들고 병원가면 기다리다 지치는거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보구 벌떡 일어 나셨다니 그대도 감사한걸요
소식도 자주 못 전하니 죄송하기만 합니다

향원정은 서울 가면 종종 가는데 갈때마다 좋습니다
주신 댓글이 시의 한 연처럼 섬세하고 곱습니다
인사도 먼저 못 드렸는데 어찌 아시고
이리 또 오셔서 고운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어찌 잊겠어요?고건 말도 안되는 말씀
시인님께서 못나시긴요 아주 잘나셨습니당ㅎ
언능 좀 몸이 확 나셔서 곧 다가올 화창한 봄날엔
꽃구경 다니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셨지요? 시인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오랜만에 뵙습니다요
저도  푸르니방장님 말씀처럼  깜빡  속았어요
아니  벌써하구요
저도  겨울에 한번 찾아가서  사진  담은적이 있지만  벌써 이렇게 하구 잠시나마  속았다구요 ㅎㅎ
좀 있으면  이런  모습으로  우리곁에    머무르겠지만  향원정은  어느각도에서 찍어도 멋있지요
앞으로 자주  들어오세요
.수고하셨습니다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님
안녕하셨지요 올만에 뵙네요
속으셨다니 죄송합니데이~~~
그렇져 아직은? 좀 더 기다려야 할듯 싶습니다
작년에 어찌하다 보니 사진은 담았는데
때를 놓쳐서 못 올렸던게 생각나 올만에 인사 드렸습니다
향원정 어느 계절 어느 방향에서 담아도 좋은거 같아요
저두 자주 들어오고 싶은데 요즘 사진을 거의 담질 않아서...
봄이 되면 좀 담으려나 싶스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봄바람따라 오셨네요 방가방가 요 ㅎ
역시 음원부터 남다르시니 힐링중입니다
향원정 올 봄에도 이쁘게 피어나겠네요
울 방장님과 함께 봄꽃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 .. ㅎㅎ
이 봄에도 늘 멋진행보 되세요 자주 오세요 천사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올만에 만나니 더어 방가운거 같쥬?ㅎ
음원은 고궁엔 이 음원으로 몇년째 밀고 있습니당ㅋ
향원정 아마도 올 봄도 역시나 아름답겠지 싶습니다
방장님과 계획 잘 세우셔서
올 멋진 향원정의 풍경 보여주셔두 좋겠다 싶습니다
재희님은 요즘 사진의 푸욱 빠지신거 같은데
저는 요즘 시들병이라 사진을 거의 못 담아서 자주는 못와유ㅎ
밤새벽 안가리시고 출사 댕기시는거 같은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당^^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아름답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갈때마다 사람들이 젤 많은곳이 향원정이 아닐까 싶어요
이 봄 기회되시면 직접 함 걸으셔두 좋겠다 싶습니다
환절기 건강하게 보내시고 행복한 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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