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매 와 금둔사 납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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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그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21회 작성일 18-02-23 20:28본문
남쪽 매화따라 통도사에 들렀는데 지난겨울날씨가 너무 추워서
지장매화꽃송이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몇송이만 피어서
진사님들 발길을 무겁게 하네요.
위에 두번째까지는 통도사 매화입니다.
세번재부터는 순천 금둔사 납매라불리는 홍매화입니다.
금둔사에 홍매화가 6그루인데 여섯번째 나무에 몇송이피어있네요~.
금둔사 매화는 1월말부터 핀다고하는데 날씨가 갑짜기추워져서
지금피어있는꽃송이가 한달전에 피기사작하다가 멈추었다고 합니다.
지장매화꽃송이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몇송이만 피어서
진사님들 발길을 무겁게 하네요.
위에 두번째까지는 통도사 매화입니다.
세번재부터는 순천 금둔사 납매라불리는 홍매화입니다.
금둔사에 홍매화가 6그루인데 여섯번째 나무에 몇송이피어있네요~.
금둔사 매화는 1월말부터 핀다고하는데 날씨가 갑짜기추워져서
지금피어있는꽃송이가 한달전에 피기사작하다가 멈추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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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매화가 봄을알리는군요
홍매 사군자중에 으뜸이지요
저 꽃술을 그릴때 눈썹이라며 그렸지요 ㅎㅎ
늘 그자리님이 올리신 사진을보니
참 눈썹이 요염도합니다 화선지에 그리던 홍매를
여기서보니 더반갑습니다 잘봅니다 감사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몸부림일까요
핏빛진한 검붉은 색감이 피를 토하는 듯이 화사합니다
아랫녘에 시새워 피는 꽃들에 모든 사람들이 희망으로 솟구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푸른죽님의 댓글
푸른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들게 힘들게 피어나는 매화
겨울을 밀어 붙치기가 힘든 것같습니다
그래도 이제 봄은 오고 있겠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