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원지랑 서울숲의 산수유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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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14회 작성일 18-03-31 18:44본문
올해는 꽃들이 작년보다 좀 더 빠르게 피어나고 있는 느낌입니다.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분홍빛 꽃잎들이 분분 날려질 4월의 봄,
모두들 행복한 추억들 많이 저장해가는 날들 되십시요.^^*
- 3월28일/29일 -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햐 산수유꽃이 황홀하게 피었습니다
온통 노랑물결입니다
서울 도심에 저토록 산수유 꽃이라니 .....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이제 봄이어요 라고
함성처럼 피어나는 꽃
자세히 보니 공작새 왕관 같기도 하더군요
그 꽃이 있어 마음속까지 노랑물이 들지요
꽃말이 지속 불변이군요,, 그래서 변함없이 일찍 피어나는 가 봅니다
한강변과 서울숲에 산수유 ...네 행복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아직도 미련이 남았는지 붉은 열매가 메달려 있습니다 ,,ㅎ
역시 꽃박사님 ,,참 잘 담았네요
푸르니님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별일 /김용택
양말도 벗었나요.
고운 흙을 양손에 쥐었네요.
등은 따순가요.
햇살 좀 보세요.
거 참, 별일도 다 있죠.
세상에, 산수유 꽃가지가
길에까지 내려왔습니다.
노란 저 꽃 나 줄 건가요.
그래요.
다
줄게요.
다요, 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강에도 설숲에도 산수유꽃이 많이 보입니다
노란색 화사함이 가슴 가득 안겨져서 참 즐겁습니다
공작의 관...늘 멋진 날개만 집중해서 보았었는데
공작 검색해서 관 모양을 유심히 바라보니 느낌이 닮은것도 같습니다
시인님의 텃밭에도 산수유꽃이 있을까요?
맨발에 양손에 흙 묻히고 등뒤로 따스한 햇살 받으며
잠시 꽃나무를 바라보실 모습이 상상이 되어지네요 ㅎ
멋진 4월 되시길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숲에 만개한 산수유 노랗게 물들여 놓은곳
이제 맘껏 봄을 만날수 있어 행복합니다
멋진봄 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수유 마을길 걸어보지 못하여도
그저 이정도만으로도 행복하다 생각합니다
내 주변의 피어나는 봄날의 모습들이라도 다아 만나보고
여름이 다가오면 좋으련만
매년 봄날은 넘 짧게 아쉽게 지나가 버리지요
매일이 행복한 4월 되세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강의 여인 늘 푸르르님
봄이오니 운동하기도 좋고
눈도 호강하지요
여긴 목련이 벌써 지는얘들도 있더라구요
모든게 잠시 한때인가 보다면서 허무?를
즐휴되이소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련은 정말 빨리 지지요..
울집앞의 커다란 목련나무가 엊그제 활짝 피어났는데
매년 보면 일주일을 못 넘기드라구요~
열심히 봐줄 날도 며칠 안 남았어요
빠르게 피고 지고..피고 지고..
허무감 느끼진 마시고 그냥 예쁜 모습 즐기기만 하시기를요~
푸른죽님의 댓글
푸른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오란 산수유가
푸짐하네요..
봄의 절정을 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습니다
꽃봉오리를 보았다하면 다음날은 활짝 피어있죠
산책길이 기대감으로 다가오는 날들입니다
절정의 모습들 열심히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