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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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하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72회 작성일 18-04-08 08:52본문
두 송이도 아니고 딱 한 송이다
며칠 후 다시 가보니
그 동안 비 오고 바람이 불어
시달리다 꽃은 지고 없더라
내년을 기약하기엔
지금 내 세월이 여의치 않은데
아쉽기만 하다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물어져가는 흙더미 산소엔 왠 할미꽃한송이
문득 이가슴 멍해져옵니다
매번 할미꽃을보면 마음이 숙연해지는것은 나뿐인가 싶어요
언제나 고개숙인 할미꽃 우리할미꽃도 언젠간
머리 들어 밝은모습 보았으면 얼마나 좋으까요.
할미꽃은 ( 양귀비) 옮기면 죽어요 절대로 반갑다고 집으로 뽑아가지 맙시다요 .
음원마져 슬퍼요
애궁 눈물날려고해요 .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덤과 할미꽃
서글프게 어울리네요~
많은 사연과 함께 우리를 향했네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 무덤가에 한송이 할미꽃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 애닮은 표현입니다
말없이 무덤가에 남아 보여주는 한송이 할미꽃
천국에서는 하나님 품안에서 모두 모두 행복하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미꽃은 예전에는 꼭 이렇게 무덤가에서 만나곤 했는데
지금은 정원에서 더 예쁜 꽃들이 피어 할미꽃도 정원 화초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정겹네요 예전 할미꽃
푸른죽님의 댓글
푸른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정말 보기가 힘들어요
어려서는 학교가는 언덕에 많이
피었는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