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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아름다운 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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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540회 작성일 18-04-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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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속 하늘빛 흐린 날들이었는데
어느날 창밖 내다보다가 하늘이 넘 예쁘길래 뛰어나갔지요 한강으로~ㅎ
꽃잎들 자세히 보여서 넘 좋았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고긴 꽃술이 마냥 행복하다고 외치는듯 합니다
푸른님 가슴이 얼마나 행복에 겨우셨을까요
오늘 저도 덕수궁으로 경복궁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미 벚꽃이 피는즉시 강풍에 모두 꽃비되어 떨어져 아쉬움 가득했습니다
워낙이 거센 돌풍에 꽃들이 견딜수 없었겠지요
미리 잘 담으셨습니다 이벤트 에 행복하다고
소리치는듯 꽃술들의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른님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고 푸른 하늘 아래서 꽃들 담아본게 저때 하루뿐이었던것 같아요
민속촌 다녀온 날도 흐렸는데
다음날은 피곤해서 쉬려고 했는데 베란다에서 창밖 보니 하늘이 넘 맑아서 못참고..ㅎ
한강이 코앞이라 다행이었죠
한시간 휘휘 꽃술 예쁜 꽃잎들 감상 잘 했다죠.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사람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더라고요...
꽃 한송이도 예쁘고 아름답고, 무리를 지은 꽃들도 예쁘고 아름답고,
봄향기가 가득한 그 풍경들은 언제나 마음 속에 남아서 내년을 기다릴테죠..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로서 도로변 가로수 벚꽃들은 한송이도 안 보이더군요..
대신 철쭉 영산홍들이 고운 빛깔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겹벚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구요
풍경은 좀 더 푸르러졌습니다.
한송이어도 좋고 무리지어 있으면 더욱 좋고 그저 좋은 꽃계절입니다
매일이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러브레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늞 푸르니 작가님
넘 곱습니다.
하늘이 차암 맑아 보입니다.
미세먼지 땜 마스크 쓰고 다녔건만 ㅎㅎ
맑은 하늘을 잘 담으셨어요
꽃잎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이쁜 꽃들을 즐감해봅니다.
늘 건강하셔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브레터 작가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하늘빛 아름답던 날이었지요
꽃술  선명한 꽃잎들을 보면서 예뻐!예뻐! 감탄하고 다녔던..ㅎ

건강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감사하다 생각하지요
움직임이 조금 느릴 뿐이거든요..^^
마음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이시길요~

양현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보다 아름다운 분인데 한참 아름다운 시기에 꽃을 찍으셨네요
꽃이 그대인듯 그대가 꽃인듯
눈과 마음이 환합니다
늘푸르니님^^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공,바쁜척....답글이 늦었네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하늘빛이 살짝 흐리다가 모처럼 하늘빛이 맑았던 날이지요
반가와서 뛰어나갔던 날...눈과 마음이 환해져서 행복했었죠.ㅎ
감사 드리구요~
남은 봄날의 시간들 무한의 즐거움으로 엮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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