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안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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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29회 작성일 18-05-08 08:02본문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오 넘넘 이쁩니다
분홍안개꽃이 풍성하고 아름답습니다
푸르니님 어버이날 온가정 기쁨 행복 가득하세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꽃은 다발로 있어야 더욱 예쁘지요
사랑스럽게 고운 모습들이었습니다
넘 귀여워서 보고 또 보고..ㅎ
그냥 조용히...편안하게 보내고 있는 날입니다
건강한 웃음 함께 하는 기쁨의 날 되세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햐,,,, 분홍안개꽃이 참 예쁘네요
안개꽃하면 하얀 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역시 꽃박사님답게 잘 담았습니다
한낮엔 덥기만 합니다
나무들은 더 푸르게푸르게 채색되어 가는
곧 아듀를 고할 것 같은 봄입니다
분홍의 꽃대궐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짧은 봄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하세요
소를 웃긴 꽃 / 윤희상
나주 들판에서
정말 소가 웃더라니까
꽃이 소를 웃긴 것이지
풀을 뜯는
소의 발밑에서
마침 꽃이 핀 거야
소는 간지러웠던 것이지
그것만이 아니라
피는 꽃이 소를 살짝 들어 올린 거야
그래서,
소가 꽃 위에 잠시 뜬 셈이지
하마터면,
소가 중심을 잃고
쓰러질 뻔한 것이지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의 봄이지만
날씨는 빠르게 여름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화사한 꽃들보다는 초록빛들이 더욱 풍성하게 보여지고 있네요
벌써 더워서 움직이기가 힘드니 어쩐대요..ㅎ
글 속의 소가 멋진데요~
꽃의 피어남에 간지러워 하고
꽃을 밟을까 발도 들어주고..
웃는것만이 아니라 노래도 불러줄것 같은.
시인님의 기발한 상상과 재치 넘치는 표현에 웃습니다 ^^*
푸른죽님의 댓글
푸른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이쁜 꽃이 푸짐하네요...
산뜻하고 귀여운 꽃에
머물러 봅니다...
아름다운 어버이날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쁘죠?
안개꽃은 무리로 있어야 더욱 보기좋은것 같습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니님!
보라색 고운꽃의
화사함에
내마음까지도
보라색 물을
먹음은 듯
황홀합니다.
감사히 구경 하였습니다.
편안하고 멋진 좋은시간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반갑습니다~
새하얀 안개꽃 한다발은 나중에 한컷 추가했습니다
자잘한 꽃들이 무리지어 있는 모습은 언제 봐도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보랏빛같은 분홍안개꽃은 참 오랫만에 만나서 넘 좋았지요
많은 꽃들을 만날수 있는 이 계절이 참 행복합니다
건강 유의하셔요..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안녕하세요
분홍안개꽃 너무 예쁘서 한참 감상하고 갑니다 ㅎㅎ
저는 저런 꽃 첨보네요
별처럼 곱습니다
사진 몇장 가져갑니다
전 그냥 블러그서 볼려고요
사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박소정님 반갑습니다~
분홍빛은 처음 보셨나요?ㅎ
공원에 하얀색은 많이 심겨져 있어 여름이면 자주 보는데
분홍빛은 꽃집이나 뉘집의 화분속에서만 소량으로 아주 가끔 만나졌죠
놀러갔다가 식물원과 그 옆의 뒷뜰에서 풍성한 모습으로 반갑게 만나서 기분 좋았지요
정말 별처럼 고운 모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