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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절은 가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50회 작성일 18-07-03 01:54

본문

보여지는 모든것들에서 멀어져가는 광명한 세상
과도한 눈의 혹사.로 시력에 적신호가 왔습니다
그나마 독수리 타법으로 즐겨오던 글 쓰기도
어느 순간 에는 못하게 된답니다
그나마 60 평생을 한쪽 눈으로 잘도 살아 왔네요
아직은 아니지만 곧 어둠의 서막이 온다고하네요
황반변성 의 증상이 찾아왔습니다
과도한 눈의 혹사와 컴퓨터 모니터의 친숙함이빛어진 결과인듯 합니다
성한 몸도 아닌데 미래가 암담합니다
하지만 위기가 닥치면 또 그것들과 부딧치며 살게되겠지요
그날이 오기전에 이젠 소천하고싶지만
인생사 뜻데로 안되는것..
여러분도 눈을 소중히 여겨 황반변성 이라는 질병에 관심을 가지시고
실명에 ...가지않도록 대비하세요
황반변성은 일단 증상이 시작되면 치유되는것이아니랍니다
단순 시력저하 가 아닙니다. 어느날 갑자기 모든사물이 일그러져보인다면
또 눈에 핏줄이 나타났다 사라지고 검은거미줄 이보여진다면 즉시 안과를 가보시기바랍니다.
제가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1년동안 진행되어온 증상과 진료 결과 랍니다
완전한 치료제는 없고 비타민.A.B.C.E.등이나 녹황섹 채소.계란노른자.등푸른생선
등 자연식 에서 얻은 영앙소만이 유일한답이랍니다. 치료가 아닌 단지진행을더디게 하는것
사진 좋아하고 그러다보니 컴퓨터 자주하는게 가장 큰 원인
특히 불루라이트 불빛을조심하랍니다.평소에 섭생에 부실하다보니
저는 증상과 진행과정이 빨리 진행되는듯 합니다.
지난해 7월에 초증상이 보여지고 왜곡시야 증상은
올 처음 3월부터 5~6월에 급격히 진행되어 다시 병원갔습니다
곧 황반변성 진료전문병원으로 또 진찰받으러가려고합니다
요즘 눈.눈.눈.하면서 일과를 보내는 날입니다.
머잖아 컴퓨터와 절교를 해야 할것도 같고요
스마트폰 도 절제 해야 할거같습니다 엣날처럼 전화기능만...
그러나 이미 중독되어버린 현대문명의이기에서 얼마나 자유로울수 있을지
제일좋은건 사진기놓고 8579 형님처럼 산으로 바다로 뱡향을 바꿔보시는것도 좋을듯
늘 안좋은소식만드려죄송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상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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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김용환)* PHoto-作家님!!!
"Amore`Amore`Amore- Mio"音響에~人生事의,無常함을..
그 옛날,映畵를보며~슬픔을 哀悼했던,追憶이 새삼스럽네如..
"베드로"任`宅,APT`베란다의~시들어진 꽃술바라보니,서글픔이..
長文의 글월을,對하니.."황반변성"의,眼患에 苦生이 많으십니다여..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疾患도,요즘의 醫學으로는~充分히,可能性이..
"베드로"任의 春秋가,아직 古稀도 아니신데~발써,"所天"을 生覺하시다니..
"김용환"任! "人生은,苦海의바다~랍니다".勇氣와,힘내시고..늘,强`健하세要!^*^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ㅡ힘내세요
절망하지 마세요 어떤경우에도 길은 있더이다
우리는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잔아요
누구보다 진실하시고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베드로님
마음 단단이 먹으시고 희망을 잃지마세요
건강은 내 스스로 이겨내는 힘이 첫째라 했습니다
비 개인후 찬란한 햇살이 어두운 어재를 잊게합니다
부디 힘내시고 건강 찻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슬픈 소식이네요.
좋은 작품으로 늘 갤러리 소개 하시고
기술적인 면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앗는데 황변병이라니..
한족운으로 사용 하셨나요?
좀 슬프네요~`` 저도 왼쪽 눈에 검은 점이 보였는데 지금은
오른쪽 눈에 거미가 마구 왔다갔다 합니다
나이가 들면 남는게 병밖에 없나봅니다
베드로님 건강 잘 돌보세요
저도 기도 드리겠습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샬롬이라는 인사가 하고 싶어집니다.
샬롬은 그리스도의 평화라는 인사래요..
사진 보다는 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저려 옵니다
베드로님 화이팅을 빌어요
늘 기도해 드릴께요..
힘내세요....ㅠㅠ
베드로님 가정에 샬롬~
오늘도 장마철이래요..
비 조심 하시구요.. 늘 건강하시옵길...

청죽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라 댓글을 쓰야 할지...
아므튼 병원 가셔서 치료 잘 하시고요
영양식도 골고루 잘 하셔서
빨리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희망의 끈을 절대 놓아서는 안되겠지요...
다음에는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건강 하신 나날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김용환)님
작가남! 글을 읽고 너무 황당한 생각에
 뭐라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제가 가끔 안구에 혈관이 파열되고 시력에 지장이와서
세브란스 안과에서 검사를 했어도 노환으로 인해서
그런 현상이 온다고 아직은 백내장 수술도 농내장도 걱정 하지
않해도 되고 1년후에 보자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는데요
 대학 병원 검진을 다시 한번 해 보셨으면 하는 생각도 해 보네요
작가님! 열심이 기도 하겠습니다
주님의 은총 으로 치유 되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요
베드로 작가님!!!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 제가 너무충격을준듯.....
오늘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일산에서좋다는 안과병원인 새빛 안과병원을 가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내눈속 황반 안구 를 보게되었고 망막이무엇인지 황반 망막이 무엇인지도 보았네요
눈 에 무엇 인가가 둥둥 떠다니는 거나  하루살이 날파리 가 날아다니거나
촘촘한 검은 거미줄 보였다가 사라지고
어떤때는 내눈에 붉은실핏줄같은것들이 튝튝터져보였다 사라지고
이런 현상들은 망막속 유리체내 속 액체속에 떠다니는 부유물이며
그걸 내가 내눈속에서 보게되는데 그걸 비문증이라 한답니다
이곳 망막 담당의사님은  황반 전막증  이라고 하시는데 인터넷 검색 해보니
안과질한에 전막증 은 통틀어 망막 전막증 이라고 부른다네요
제 안질은 수술이 유일한대안이랍니다. 수술은 빠ㅣ를수록 좋다고하지만
은근히 겁나고 자신이없어지네요
아직 가족 누구에게도 결과를 깊게 내놓고 병원에서 나온 결과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좀더 다른 병원에도 가볼 생각입니다.
날이 너무 덥네요....
여러분 걱정해주시고 위로의 용기 댓글 감사합니다
샬롬~!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구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서울의 대학병원 안과 과장 등 유명 의사 쪽을 택하시고
보건 복지부 심평원쪽인가 그쪽 방면으로 문의하시면
의료비 삭감도 되는 걸로 압니다 한번 알아 보세요 길이 있을 것입니다
작가님! 열심이 기도 하겟습니다 힘내시고 요 작가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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