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난 하늘과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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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66회 작성일 18-07-04 17:24본문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풍이 지난곳에
평화로운 하늘빛이 청청합니다
백일홍들이 마냥 행복해 보입니다
처음 기른 오이가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토마토 젖가지를 쳐주셔야 한답니다 ㅎ
저도 옥상에 고추며 상추 오이 토마토 가지 파
모두 키워 먹었지요 지금은 옥상에 판넬로 지붕을 하고나니
파 한뿌리 못심어 먹는답니다
앞마당에 온갓 식물을 키우시고 과일나무 심으시여
즐겁고 행복하시겠습니다 부러움 가득합니다 ~
청죽골님의 댓글의 댓글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백백하게 심어서
복잡해졌어요
고추 가지 오이 도마도 엉켜서
관리를 못하겠네요
하늘이 가을 하늘 같네요...
외출했다가 이제 들어왔네요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죽골님 저 늙은오이 껍질깍아서 절여서 노각 김치
하면 얼마나 맛있는지 아셔요?
먹고싶어지네요
고추장에 무쳐서 밥에 비벼먹으면 얼마나 좋은지요
물론 사모님이 반찬해주시겠지만요
군침이 도네요 ㅎㅎㅎ
청죽골님의 댓글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전 처음으로 심어본 오이
많이 열려서 관리를 못하니 늙어 노각이 되었네요
고추도 많이 열렸네요...
그런데 관리할 줄을 몰라서 그냥
방치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요
고운 시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엽기 그지 없는 백일홍 입니다..
백일홍, 채송화, 봉선화 등은 어린시절 추억들이 떠 올라
정겹움이 가득한 풍경이라 좋습니다...
청죽골님의 댓글의 댓글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서 시골에
장독에 많이 피든 꽃이라서
정이 많이 갑니다...
봉선화 손톱에 물 들이고요....ㅎ
감사 합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조선오이 토종 오이 무침해먹으면 정말 맛있겠어요
글고 요즈음은 농사도 과학입니다
고추도 맨이래 묵은 잎 파리 따 주어야 크게 자라요 ㅎㅎㅎ^^
청죽골님의 댓글의 댓글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농사는 무지라서
많이 배워야 겠어요...
그래도 고추는 주렁 주렁 열렸네요...
감사 합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러브레터님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 하늘 아래에
레드빛 꽃잎들이 아름드리 피어 있네요~
그리고 오이를 보니 정겨운 포토로 느끼네요
노각 오이 무쳐 보고 싶어집니당~
침 꼴깍~
아름다운 포토로 눈호강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청죽골님의 댓글의 댓글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이가 무거워서
오이 나무가 버티기 힘들어 하기에
모두 따 버렸습니다
싱싱하니 좋습니다
고추도 많이 달렸네요...
고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