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아기 청개구리 표정... > 포토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갤러리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갤러리

☞ 에디터 연습장   ☞ 舊. 포토갤러리

  

☆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급적 1일 1회, 본인의 순수 사진작품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사진 + 에세이 형태의 포토에세이는 "포토에세이" 게시판으로)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이쁜 아기 청개구리 표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25회 작성일 18-07-04 22:25

본문

















추천0

댓글목록

청죽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개구리 아닌가요
우리집마당에도 뛰어 다니던데요
여러 모양 여러 모션으로 담으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죽골님,
얼마 전까지만해도 보양식 영향으로 멸종위기까지 내몰렸지만
적극적 자연환경 보호로 요즘은 개구리나 참새등을 가까이에서 볼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자연과 함께 상생한다면 인간의 삶의 질은 깊이가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귀엽고 이쁜 청개구리입니다
요즘 풀밭엔 청개구리 울음소리가 요란하지요
사랑의 세레나데를 열창하고 있습니다
요지부동 꿈쩍도 않고 먹이를 기다리는 청개구리의 끈기와 인내심은
가히 경탄을 금치 못 합니다
허수작가님께 모처럼 인사드립니다
장마전선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계절이지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청개구리가 사는 법 /김선근 

유리창에 꿈쩍도 않는 저것
인내의 장작불로 경전을 고아 먹고 생을 달관한 물컹한 성자
토란잎이라도 되는 양
떡하니 가부좌를 틀고
사정권에 들기만 하면 한껏 활시위 당기는 

한 끼의 따슨 밥을 위하여 오체투지 삼보 일 배
타클라마칸 모래사막을 지나
천산 산맥 빅토로봉까지 올랐으리라
그렇지 않고야 원숭이 꼬리도 없이
꽁무니 거미줄도 없이
청천벽력을 오른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경사를 베어 먹고 천 길 낭떠러지 휘감아 목도리를 둘렀다
신묘 망측한 저놈을 잡아다
송사리 한 마리 물고 구애하는 수컷 물총새
나도 파리 여남은 마리 극진히 보시하며 삼천 배를 올리고 스승으로 모셨더라면
경탄의 발바닥을 사사師事 했더라면
능청으로 탐(貪).진(瞋).치(癡)를 닦았더라면
인생역전도 가능했을까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시인님,
이렇게 먼 곳까지 와 주시고 격려의 말씀도
마음에 새겨 봅니다..그리고 깊이가 있고 사색할 수 있는 작품도
즐겁게 감상해 봅니다..

일교차가 매우 심하다 싶은 이 장맛철에 건강 유의하시고
독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 작가님의 포토 실력에 완전 놀라움이에요^^
개구리도 카메라를 아는지..
모델로 해 주었네요^^
청개구리 어릴적 많이 보았답니다.
요즈음은 잘 안 보여서 귀한 개구리구나 싶었어요^^
다른 배경도 모두 좋지만~ 개인적으로 두번째 배경 엄청 멋집니다.~
김선근 시인님의 청개구리 시심도 멋집니다.
그리고
제 우산 포토 사진 제목 바꾸었어요
비 오는 날 수채화 로~~
댓글이 너무 이쁘셨어요~
감성이 풍부하신 허수 작가님 감사하구영
오늘 하루도 행복한 오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브레터님,
아가 청개구리들도 일광욕이 필요한지 제법 높은 테크길에
올라와 햇볕을 쬐고 있더라고요...물론 연잎에 앉아서 졸고있는 녀석들도 있고요..
숨을 멈추고 엉금엉금 기어가기도 하고 테크에 앉고 누워서 셧터를 눌렀던,
장비도 부족하고 실력도 부족해서 아가청개구리의 표정을 제대로 담지 못했다 싶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 청개구리 참으로 귀엽고 앙증맞습니다
금방 컴터밖으로 튀어 나올것 같이 생생한 작품을 보여주시네요

오늘 양수리 두물머리 연꽃 담으러 다녀왔습니다
제게는 청개구리 아무리 눈여겨 보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잠자리도 많이 날아다니지만 사진 찍을 기회를 주지 않아서요

다음주에는 연꽃이 절정에 다다를것 같습니다
너무 더워 비온다 해도 찻아갔지만
비는 안오고 푹푹 삶아 대는 무더위였습니다

하도 예뻐서 몇분에게 선물했습니다
생생한 멋진작품 감사드립니다 고운저녁 시간되세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솔직히 요즘 연밭은 연꽃은 드문드문 피어있으니
개구리라도 담아볼까 싶어 눈알을 많이도 굴려봅니다..
윗쪽은 덥고 아랫쪽은 선선합니다...태풍의 영향인지 모르지만요..
이제 한 주 정도면 연꽃의 환한미소를 맘껏 불수있을거란 설렘이 있습니다..
궁남지를 가고픈 데 갈수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길이 워낙 멀어서,

건강 조심하시면서 출사하시고 멋진 여름행보가 되시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여운 모습들 잘 담아내셨습니다
얼마전에 연밭에서 한마리 만나기는 했는데
표정을 살펴보기가 어렵더군요 색깔밖에는 안 보여서...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이제 연꽃 시즌이 돌아왔나 싶습니다...
연밭에 뛰노는 개구리를 찾아보는 소소한 즐거움도 있을테지요...
가까이 있으면 관곡지랑 궁남지등을 찾아보고 싶은 데 부산근교등만 둘러봐야 겠습니다..

후텁지근한 장맛철에 건강 관리잘하시고 행복한 여름나기가 되시길 빕니다..

Total 6,568건 9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