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 연꽃공원의 풍경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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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38회 작성일 18-07-19 19:19본문
올 여름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연밭은 고성 상리연꽃공원으로 택했다.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연꽃공원을 늦게 알게된 까닭일 뿐이므로,
부산에서 약 2시간을 달려 찾아간 상리 연꽃공원은 소담스럽고 예쁘고 깔끔한
전원주택처럼 깨끗하기까지한 마을한켠에 작고 앙증스럽다 싶을정도로 작은 연못이었다.
그러나 연꽃은 거의 없었고 수련만이 잠이들깬 모습으로 아침햇살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도 연못주위 풍경이 하 예뻐서 먼 길을 옴을 후회하고 싶진 않았고,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젼혀 작은 연못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아늑하고 고급스런 느낌으로 깔끔하고 아름다운 멋진공원
연꽃과 수련이 참으로 근사하고 한없이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습니다
잘 담으시는 솜씨로 덕분에 갤방님들 이곳 저곳 아랫녘의
연꽃마을을 원없이 돌아 보는 행복을 안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지키세요 감사히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올여름은 수련과 연꽃을 담으로 무지 쫒아다녔지 싶습니다...
아직 올리지 못한 수련,연꽃이 창고에 즐비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따끈따끈한 것부터 올리다보니 밀릴 수 밖에 없네요..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행복한 일이구나...합니다...
날씨는 덥지만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청죽골님의 댓글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수련과 연꽃이 깔끔하게 펼쳐저 있군요
조용하고 아늑하게 보입니다..
좋은 곳 보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죽골님,
돌아보니 구석구석 볼것도 할것도 참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또 각 지방마다 얼마나 정성을 기울이고
얼마나 관심을 갖는지 알것도 같답니다..그 환경을 보니...
휴일도 역시 폭염으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건강 잘 관리하시고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