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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오정일원의 배롱나무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61회 작성일 18-07-22 09:30

본문




















살인적 더위로 방콕할까 망설이다 결국 조금빨리 출발하여 빨리 돌아오면 될것같은 생각에
경주 종오정일원 배롱나무꽃을 보러 배짱좋게 갔다.
그 전에 분황사 백일홍(안개가 내렸을까 싶어 먼저 들림)을 잠깐 만나 터라
햇볕은 그야말로 살갗을 태울듯 내려쬐고 먼저와 있는 몇몇 진사님들 연신땀을 딲으며
그늘에 잠시 쉬고 있었지만 작품을 담는것이 아니라는 가벼운 마음이라 셧터의 속도가 빠르게 빠르게
들려옴에 나 자신도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비록 연꽃은 없었지만 그래도 배롱나무꽃을 볼수있었다는 것에 만족하며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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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살인적인 더위입니다
허수님 작품 보면서 더위를 식혀 봅니다
큼직한 연잎 그늘로 숨어 들어 베롱꽃 화사한 나무
고택의 기와집을 보면서 옛시절 조상님들의 풍월을 느껴봅니다
더위에도 시원한 마음을 갖게 해주는 작품 감사히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무더위 건강하시고 잘 이겨내세요 감사히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종오정일원은 진사님한테는 잘 알려진 장소라고 들었습니다..
담양 명옥헌과 순천 일일레저타운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 중 하나죠...
연꽃이 피어있었으면 더할나위가 없었을텐데...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날씨가 미친듯이 더위를 몰고 옵니다...
낮이나 밤이나 더운 열기로 숨마저 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유의하시고 늘 웃는 날이 되시길 빕니다...

청죽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롱나무와 경관이 넘 어울리네요
연과 배로 그리고 기와지붕의 건물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군요
여긴 가로수가 배롱나무로 많이 심어져 있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요
편안 하신 시간 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죽골님,
경관이 빼어난 덕분으로 진사님들의 출사지가 되었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우연히 작년에 정보를 얻어 찾아봤던 곳입니다...사실 경주는 어느 한 곳도
그냥 스쳐지나갈 수 없기도 합니다....

불쾌지수가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높습니다..
비록 날은 더우나 마음이래도 상쾌하고 시원했으면 좋겠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풍스러운  가옥  앞에  &연못가엔 연꽃이 활작  배롱나무 모습  넘아름답슴니다
화면 가득한 풍경  넘  감사히 봅니다요
 수고하셨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현대식 건물보다 옛건물들이 정겹고 운치가 있죠...
일본만큼은 아니더래도 정원과 그 주변의 경관을 잘 가꾸었다 싶습니다...
세상 살기가 얼마나 편해졌는지 검색한번으로 전국 맛집, 여행지 출사지 등을 알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여름나기가 되시길 빕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멋집니다.
눈이 션해요~
청량감을 주는 포토~
즐감해요^^
허수님 작품을 보면 늘 무언가 안정감이 있네요
편안한 분위기~
수고하신 포토 덕분에 마음 힐링합니다.
연일 무더븐 날씨에요
늘 건강 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브레터님,
종오정 갈 입구가 좁아 차량한대가 겨우 지나갈 수가 있어서
만약 오가는 차량이 마주치면 곤란을 한참을 겪어야 함이 조금은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쉴사이 없이 진사님들의 차량들이 왕래가 많더라고요..
풍광이 아름다운 곳은 돌아올 때 굉장히 힘듭니다...그냥 종일 그자리에 있었으면 하고,

불볕더위가 그 힘을 과시하고 있습니다...마치 '갑'처럼
숨쉬기 조차 어려운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름이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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