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도 꽃들은 피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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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27회 작성일 18-07-24 22:12본문
안방에 선풍기를 돌리고 있지만
이마와 등줄기에 땀이 줄줄 흐릅니다
밖에서 땀범벅이 되어 일하시는 분들이 가엾습니다
산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고 버겁습니다
이런때는 세월이 퍼떡 갓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목록
청죽골님의 댓글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이 너무 뜨거운니
매일 채소밭에 물주고
채송화도 물주고
바쁜시간에 더운줄 모르고
지나 갑니다...
온몸은 항상 땀으로범범이어서
더위에 감감이 무져지네요...
그래도 꽃들은 피고 지고
더위하고는 아랑곳 없다는 듯이
암튼 건강 하시고요
시원 하신 시간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죽골님 ~
더위에 고생이 많으시지요
다들 살인적인 무더위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계시네요
속히 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채소들과 꽃들 과실나무들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것을 보시면서
힘받고 살아가세요 곧 또 가을은 옵니다 고맙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무더위에도 꽃이 피는걸 보면
시간은 쉬임없이 흐르는가 봅니다.
우리도 이시간에 뭍혀 같이 갈수밖에요..
은은한 작품과 음악에 녹아들어가 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
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가까운곳에 백일홍 단지가 있는데
감히 카메라 들고 나서기가 겁이납니다
때를 놓치면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데요
늘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또한 가리라...하고 마음은 먹지만
현실은 냉혹하리 만큼 견디기 힘든 더위입니다..
장마가 조금 늦게 끝났다면 더위도 훨씬 가볍게 보낼 수 있었을텐데...넋두리도 해봅니다...
입앙다물고 한 달이면 그나마 좋아질테죠...사람이나 식물이나 말입니다..
예쁘고 앙증스런 꽃들의 자태를 잘 감상하고 갑 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살인적인 더위입니다
견디기 힘들지만 다들 이겨내고 있습니다
장마도 금새 지나가고 태풍이라도 한번 다녀갔으면 하는 마음이듭니다
정말 사람이나 식물이나 모두 힘든 여름나기 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하림님의 댓글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염 속에서도 꽃 피고 열매 맺는 자연 앞에
인간이란 나약한 존재임을 느낌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림님 ~
하늘의 뜻이 그러리니 나약한 인간이 어쩌겠어요
그래도 섭시 50도가 넘는곳이 있다하니 그보다는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녁이 되니 조금은 살것 같습니다
건강 잘 이겨내시고 평안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