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남도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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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80회 작성일 18-08-10 19:59본문
의기투합해서 내차로 여수와 통영을 갔다왔습니다
달콤항 서대회 무침으로 일잔도 하고
통영가서는 해찬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통영해안도로를 드라이브로 보내고 왔습니다.
두달을 두문붚출하다 나가니 발이 땅에서 제때 제때 안떨어집니다
찬바람나면 열심히 걸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게장백반 실컷 묵고 배탈도났어요 ㅋㅋㅋㅋ
통영가서는 굶다 싶이 금식....사진 은 순타적으로 올려보겠습니다
댓글목록
반하린1님의 댓글
반하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수 오동도 종포해양공원이 보이네요 더우신데 낮 보다는 야경이 더 멋진데
게장백반 싸고 맛있어요 여수에서는 돌게장인데 사진에는 꽃게장이네요
여름에는 특히 게장 조심하셔야 해요 식중독 잘 걸려요 담부터는 여름에 게장 절대 드시지마셔요
잘 못 하다간 크게 고생하십니다 아름다운 여행되셔요 ~^^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감사합니다
긴댓글 올리려고 썼는데 클릭했더니 찰나에 인터넷이 끊겨버렸어요
게장은 어려서부터 잘먹던 음식이랍니다
저게장 묵고 저녁으로 서대회 무침에 비빔밥 사먹었고 소주에 막걸리에 차가운맥주까지 했더니
그만 나만 덜컥....했는데
다행히 큰탈은 안나고 무사히 집에 왔습니다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 감사드리고 무더운 날씨에 반하련님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사모님과 함께 처제와 통영까지 다녀오셨네요
통영은 무척 멀던되요
그런데 저 계장은 넘 먹고싶어서 침샘이 자극을하네요
아이고 먹고싶어라요 ㅎㅎㅎㅎ~~!
머물다가갑니다요.
저는 오늘 아침 가락동 시장에가서 장어 1kg 에 36.000원 두마리 (함계 80000원 ) 사서 집에서 맛나게 구어서
남편에게 드리고 하는말 여보 이젠 우리삶이 촉박하니 먹고싶은것 마니 먹읍시다 했어요. .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누님 댓글 감사합니다
날도덥고 부채 정리차원에서도 2달동안을 외출을 안했습니다
많치도않은 산재연금으로 살림을하다보니
어디가 좀아파 병원다니면 금새 표가 나내요
무더운 날씨도 나다니지 말라고 날도운듯이 덥네요
올해는 에어콘을 7월내내 틀다싶이 했는데 전기세 얼마나 나올지 겁나게 두렵네요
통영에는 처음가보는데 해안이 아기자기해서 좋았습니다
한산대첩대축제 준비하는 본부앞바다에는 이순신 거북선이 4척이나 묶여있는데
자세히보니 한강에있던 거북선도 거기에 있더군요
댓글감사드립니다
이제태풍이 온다는데 지나가면 시원해질듯합니다
더위 잘다스리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청죽골님의 댓글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여행이셨나 봐요...
시원해 보이는 여수
그리고 입맛을 살려 주는 게장...
암튼 건강 하시고요
편안 하신 시간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위에도 여수로 통영으로
여행의 호사를 누리셨군요
설레임 가득히 떠나신 여행
소년이 되어 들떠 행복하셨을 모습이 선합니다
사진으로도 침이 꿀꺽 먹음직스런 꽃게장
알이 듬뿍 들어 정말 맛났을듯 합니다
저도 게장먹고 배탈이 한번 났던 기역이 납니다
죽는줄 알았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무더위도 잘 이겨내세요 감사히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