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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의 배롱나무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23회 작성일 18-08-14 07:29

본문

8월은 핑크빛 진한 그리움으로 배롱꽃이 피면
무덥던 한여름이 지나가곤 했지요
남도의 배롱나무꽃은 아직도 덜 피었는지 모르지만..
올해는 참으로 폭염 속 이상기후가 30일도 더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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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롱나무꽃이 피었는지 벌써 지는지 분간이 안서는데 나섰지요 
숨이 턱턱 막히는 넘 무더운 날들 입니당 ㅎ
배롱꽃 처럼 화사한 날 되세요 무더위 속 건강유의 하세요

아래 초록별님 첫 댓글 삭제 하셨네요 ..오타도 다 알아묵습니당 ㅎㅎ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보니 오타네요.
고치려니 안되어서 다시 씁니다.
여름엔 배롱나무가 연꽃처럼 인기가 많아요^^*
남쪽에는 가로수가 다 배롱나무로 되어 있더라고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대박입니다  이처럼 화려하고 아름다운 배롱나무꽃
이꽃이  지고나면 또  무슨꽃이 대기하고 있으려나요?
눈부신  아침  햇살처럼 핑크빛 칼라의  오늘도  힘을 얻습니다요 .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8월 배롱꽃이 한창입니다 전국 어딜가도 활작피었네요
배롱꽃 다음은 보랏빛 맥문동 그리고 구절초 코스모스는 물론이고요
산사의 붉은 꽃무릇...그다음 눈꽃이 피면 1년이 다 가겠습니다 ㅎㅎ
무더위 속 건강 잘 살피시고요 오늘도 행복 하세요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롱꽃이 3번씩 피고 지나요!  추석무렵에 지나 봅니다
쌀밥은 이제 성인병의 주범이라죠 ㅎ
무더운 여름이 이젠 지겹도록 길게만 느껴집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고맙습니데 청죽골님 ㅎ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교의 배롱나무가 예쁘기만 하네요
마치 시집가던 그옛날 누이들처럼
요즘 날씨가 너무더워 명옥헌에도 가기 싫어 그냥 방콕...
조금 서늘하여지면 법성포. 사포나루등으로 달려가고 싶어요
항시 고운작품과 감미로운 음악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몸건강도 하시고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롱나무는 역시 기와집과 참 잘어울린다 싶습니다..
고택일수록 더 고풍스럽게 느낄 수 있음은 물론이고요...
지금 전국은 배롱나무꽃 유혹으로 가득합니다...
일일레저타운은 아직 멀었다는 소식이지만, 뭐 진사님과 싸우고
이젠 문을 잠그 놓고 안열어준다든데, 해결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 쥔양반 성격이 좀 고약하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명옥헌도 절정에 도달하지 않았다더라고요...정보의 공유가 큰 도움이 될때가 있죠..
즐감하고 갑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절정의 베롱나무꽃 화사한 붉은 색감이
사찰의 기와지붕과 매치되어 근엄하면서도 아름다움을 배가시켜주네요
이 무더위에 먼곳까지 출사하시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작품 한작품이 참으로 멋지고 대작을 보여주네요
몇칠을 방학맞은 애들 챙겨주고 나니 시아주버님 소천하시고
기가 빠졎나 봅니다 가까운 곳도 카메라 메고 나서기도 힘듭니다
건강 하시여 멀리까지 출사 하시는 재희님이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멋진곳을 또 어떻게 알고
혼자만 다니시는지..
아 눈이 왜 자꾸 시린지..ㅎㅎ
작품 하나 하나가  가슴을 아리게 하는
명작입니다. 특히 나는 3번째 가 좋군요.
어느 향교일까요?
참고로 내차는 "쉐보레 크루즈" 입니다..
이젠 단종됬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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