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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기행과 알혼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53회 작성일 18-08-15 12:59

본문

    바이칼기행과 알혼섬 유적 2018.8.1-8.7

1. 바이칼호수와 환바이칼 관광열차

2. 부르한 바위
    부르한바위(Burkhan Rock, Shaman Rock)
    부리야트족은 이 곳이 영적인 장소였으며 알혼의 13명의 신들[oikony noyod]이
    있었던 신령한 장소로 여기며 샤먼[Shaman,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무당과는 다름.
    병을 고치고, 공동체의 의식을 주도하며 우주와 인간을 연결하여 죽은 이를
    저 세상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했다. 고대에는 神政一致, 혹은 祭政一致로 정치
    지도자와 같은 역할을 한 것이다]이 기도하고 의식을 행하는 샤먼만의 장소이다.

    지금도 특별한 때 의식을 행하는 부리야트 샤먼의 모습에서 부채와 북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알타이형식을 볼 수 있으며 동물을 종족의 선조로 여긴 신화 또한
    공통적이다. 여러 민족의 시조에 대한 설화와 DNA도 공통점이 많다고 한다.

3. 사랑의 언덕
    하트언덕(사랑의 언덕)
    이곳은 공중촬영을 하면 하트 모양으로 보인다고 하여 브리야트인들이 결혼 후
    들려 사랑을 다짐하는 곳이라 한다. 어떤 이는 여인이 누워있는 형상이라고도 한다.
    가운데는 신이 강림한 곳이고 왼쪽으로 돌아가면서 빌면 아들을 얻을 수 있으며,
    오른쪽으로 돌아가면서 빌며는 딸을 얻을 수 있다는 신령스러운 곳이다.

4. 시베리아 대평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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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환상의 바이칼호수입니다
참 반갑습니다 빛님
염천에 근황이 궁금했는데 러시아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세계에서 수심이 제일 깊다는 바이칼호수
러시아가 아기자기 볼 것이 많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여행 기행가답게 바이칼 호수와 알혼섬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곁들여 주시니
내력을 이해하기가 쉽네요 
이제 국내를 뛰어 넘어 해외로 발길을 하신 빛님께
축하의 박수를 드립니다
잔잔한 미소 속에 두근두근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찬
여행길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래 멋진 포스가 해피해피입니다 ㅎ
빛님 덕분에 멋진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연일 더위에 건강하세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회장님, 반갑게 뵙습니다.
다른일에 몰두하다보니 오랫만에 여행이란 걸 다녀왔어요.
쉽게 갈 수 없는 곳을 다녀와 생각할 수록 뿌듯입니다.
이렇듯 함께 나눌 수 있으니 더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청죽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로만 듣던 바이칼 호수
그리고 평원 닥터지바고 생각이 납니다..
설명까지 잘 해놓으셔서
크게 도움이 됩니다...
멋진 사진에 머물러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 하시고요
편안 하신 시간 되세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죽골님, 참으로 오랫만입니다.
더위에 잘 견디시지요?
열심히 보아주신 듯,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님 ~
너무도 반갑습니다
러시아 여행하신 작품으로 갤방에 오시니 한걸음에 반깁니다
바이칼호수 와 알혼섬 초원을 가로지르는 기차
환상의 여행을 하셨습니다
소녀처럼 순수하신 모습 그대로
참으로 행복하신 표현의 아름다우신 모습도 반갑습니다
러시아는 가을처럼 날씨가 긴옷을 입어야 하는 때 인가 봅니다
세세한 설명과 함께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이제 가끔이라도 갤방에 오셔서 여행의 멋을 보여주세요
늘 빛님을 생각하면 아름다우시면서도 근엄함도 겸비하신 멋지신 자태를
항상 떠올리게 하십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평안 행복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 별님, 두고 가신 고운 정성이 고마워 쪽 입맞춤입니다.
서울은 39도의 가마솥 더위인데 그 곳은 19-22도 정도의 선선한 날씨였지요.
두터운 옷이 아닌 얇은 옷을 가져가 추워 겹겹이 입어도 재채기 콧물로 좀 성가스러웠어요 ㅎ
피서한 번 잘하고 왔지만 다시 내나라에 드니 가마솥더위 기세가 꺾이지 않아 견디기 힘들었지요.
110년만의 더위, 이젠 좀 물러나려나...고이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찬란한빛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경치...여행중 담으셨습니다..
위와 아래 작품중 두점 모셔갑니다..
힘들여서 담아오신 작품 앉아서 구경하는 재미..
넘 쏠쏠해요..
모셔다가 예쁘게 사용하겠습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항상 빛으로 향한 발걸음 가벼우시길 바래봅니다..^_^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귀하게 찾아 주셔서 여간 반갑고 고맙지 않답니다.
담아 온 사진을 예쁘게 사용하신다니
또한 감사하답니다.
아주 옛적부터 제가 좋아했던 님이시기에 더욱 반가움이라지요.
더위 잘 이겨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行作家님!!
 限동안 "詩마을"에서,뵙지`못하여~窮굼했습니다`如..
 그間에 奔走한날을,보내시고.."러시아"의,"바이칼湖"에도..
"바이칼湖"의,언덕에 계신~"찬란한빛"任 뵈니,방가움이 가득..
"김영희"作家님! "末伏"이 지나니,朝夕으로 扇仙..늘,康`寧하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머물러주시고 정담도 두시고 가시니
제 들에 온기가 서리는 듯 합니다.
그간 여러가지 일에 매달리다보니 뜸 했습니다.
또 너무 더워 기력이 떨어지기도 했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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