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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덩어리는 두부살 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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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04회 작성일 18-09-04 23:50

본문

하반신 신경장애가된지 어느덧 20년이되어간다.늘 조심 또 조심하지만'
근육과 피부탄력이 강도가저하되니
조금만 방심하면 물집도생가고 피부가 늘어지기도한다
엇그제와 오늘 오후 호수공원나갔다왔는데
저녁에 샤워를 하려고보니 복숭아뼈 부근살에 물집이 생겨있다
감각을모르니 눈으로확인하거나 만져보지않으면 발견하기가 어렵다

작년에는 상가집에서 온돌방온도에 살이 익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또 물집이생겼다
내일모래 사진촬영대회에 참여를 해야하는데
정말 뭐가 기분좋게 되는일이없네요
행주산성 행사사진 담아보려고했는데
보류해야겠어요
오늘 호수공원에서 구름사진 담아봤습니다
맨 아래 파노라마 3장은 이어찍기두장을 붙이기 한겁니다
제카메라로는 실제로 저렇게 화각에 다 안들어옵니다
추천0

댓글목록

이블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긴장속에...힘드시겠습니다
뭐가 기분좋게 되는 일이 없다는 말씀이 참 슬픕니다..
감사할 일은 없는지..
사랑속에 하나로 사는 가족이 있고
내 가진 능력으로 주변에 재능 기부도 많이 하시며 사시지요
한번은 죽었고 다시 얻은 삶이 만족하지는 않으시겠지만
하나님 사랑하는 자녀이시니
늘 기도와 감사를 찾으며 평안 얻으시는 삶 되시길 소망합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산책하시고...
무리하지 마시고...늘 화이팅!을 보냅니다..
멋진 풍경들 감상 잘 했습니다 파노라마 근사하네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
파아란 하늘을 뒤덮은 웅장한 가을하늘이 멋집니다
이 가을 오래도록 우리곁에 머믈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어요
화려한 하늘도 여름나기가 힘들었다고 가을을 아우성치며 행복해 하는듯 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베드로님 건강 잘 이겨내시고 멋진 가을 행복하세요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 (김용환)님
멋진 사진 보고 갑니다  저도 휠체어 친구와 친한 사이로
15년이 지났습니다 집안 낙상으로 등도 꼽추처럼 되고
이번에는 오른팔목이 골절되어 숫가락도 못 잡고 글도 못쓰네요
입원도 하고 세브란스 응급실로 실려갔지요
왼팔로 이글을 씁니다
오늘도 신부님 수녀님 신자들과 오셔서 환자 봉성체 미사를
우리집에서 올렸습니다 우리 작가님 기도 올렸습니다
힘내세요 아직도 통증이 심해서 오른팔은 쓰지 못하고 왼팔로
이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한달 후에 기브스 풀 것 같습니다
파이팅요! 작가님!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자매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가 올해는 많은 기적체험도 왔는데
은영숙 자매님 기도은사때문인듯합니다
저보다 더 어려우신데
제처지는 아무것도 아닌데
제가 너무 엄살이많은듯하여 부끄럽습니다
늘 그분품속에 살아도 제가 걸어온길은
나이롱 신앙뿐이니 때로는 절망도 되지만
그래도 그분은 제마음속이 늘좋으시다고 하시는것같습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은영숙 자매님께서도 소망가운데 늘 기쁨으로 살수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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