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다리 > 포토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갤러리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갤러리

☞ 에디터 연습장   ☞ 舊. 포토갤러리

  

☆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급적 1일 1회, 본인의 순수 사진작품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사진 + 에세이 형태의 포토에세이는 "포토에세이" 게시판으로)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아름다운 다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52회 작성일 18-09-23 19:20

본문


우리나라 산중에 있는 가장 아름다운
구름다리와 눈썹 다리다

인생이란 하늘이 딱 한번 내려준 나의 삶인걸
즐겁게 살아갈 일인것이다

건강할때 세상구경 하는것도 나의 삶인걸
누가 머라해도 나는 나이며
내 방식대로 살아갈 일 인것을..










눈썹다리







구름이 겉치고 나니 흰구름이 두둥실 ~`






아무튼 인생은 맘 먹기따라
즐겁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다만 모든일은 내 맘 속에 있다는것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시마을 회원님과 함께 넉넉히 보내시길
기원하면서




흐르는 연주곡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
추천0

댓글목록

늘그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그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삿갓님덕에 구봉의 아름다운 구름다리를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5봉 절벽두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람니다.
이제 단풍철이오는데 즐산,안산 하시옵소서~

8579립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위 전야에 안녕하시고
가족들과 다복한 시간 마련하고 계시겠죠
구봉산 그렇슴니다 진안의 우리나라 고원지대죠
젊어서 산과 인연이되어 현제까지  벗님들과 함께
산을 오르내리며 인생을 배우고 있답니다
살아가며 마지막날까지 한순간도 배움이 없다면
세상사 헛됨이 있을터  숨 거두며 허허허 그랬 던 것을 한마디 남긴다면
더 바랄게 없을터  내일도 모래도 산과의 인연을 맺음 잊지 않고 있지요

요즘엔 다리에 힘을 기르는 중 이랍니다
시월 설악 종주를 눈 앞에 두고 공룡의 단풍도 천불동의 폭포 소리는
지금도 여전 한지 마중갈 예정이지요
물론  내 곁엔 다정한 벗님들이 말 벗이 되어주니 더없이 소중한 산행이 되리라 기대 크답니다
아무튼 늘 그자리님 민족의 대 명절 잘 보내시고
안녕 으로 끝 인사 나눔니다 ~~~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눈썹다리 운무에 휩싸인 산야 감동입니다
세상을 삿갓님 처럼 살아야 하는데요
늘 복잡한 인생사 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내려주신 천복을 타고 나셨습니다
건강복 재력복 마나님복 또다른 친구복까지 겹치시고
어떤 복이 이만할까요 늘 부러움 가득합니다
사진작품 근사합니다 이젠 사진에서도 득도하시고
하산하셔도 되실듯 하옵니다

추석 한가위에도 맛난것 많이 드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

8579립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 방장님 안녕하셔요
긴세월이 지났네요 우리가 알고 지낸지도
......................

추석 연휴가 지나면 모든 사람은 일터로 향하겠지만
년식이 구식인 우리네들 거의다 거리를 방황하게된다
서울의 지하철을 맴돌고 종묘거리에 옹기종기 모여 과거 어떻고
자기 자식이 어떻고 며누리가 박사인데 따위의 자랑거리로 일삼는다 (물론 확인된바 없지만)
난 젊어부터 산에 빠져 산에서 헤메인다
내가 복이 있는것인지 그런건 잘 모른다
장가들고 자식 생산하고
마누라와 뚝닥거려도  잘도 풀린다
이런것이 사람사는 제미인지도 잘 모르겠다
산속을 헤메이다 보면 친구들이 너무 많다
구름 바람 바위 소나무 들꽃 계곡의 물소리 하물며 무서운 독사도 친구다
또 내 곁엔 사랑스런 동생들이 따른다
딸같은 동생도 있고 칠순이 넘어버린 동생도 있쟎은가
머슴아이 아우들은 형님 천천히 갑시다
뒤서 꾸덜 꾸덜 칭얼 칭얼이다
서산에 노을이 깃든다 하산할 준비 뱃속의 사정도 들어보고
세상 어떻게 사느 냐는 누구의 탓이 아니라 내 탓일게다
어렵게 살지 말자 복잡한 세상 골목길 전기줄 엉키듯 살아도
형편은 거기서 거기
초등때 배웠던 구구단 만 잊지 않으면  세상 잘 살아가는 것이라고
나는 굿 게 믿는다

8579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오셧군요
그래도 오랫토룩 변치않는 숙영님의 심성이 부럽슴니다
사람이란 본디 갈대와 같다 했지요
그래도 갈대는 바람이 잠들면 제자리를 찾는답니다
사람은 어떤가요  가물가물 알듯 모를듯 변덕이 오락가락
허허허
그래서 세상은 제미가 있는것인지
이 삿갓 아직은 잘도 돌고 돈답니다 옆지기들이 젊으니까
나는 덩달아 젊어서 하하하 허허허

Total 156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