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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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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448회 작성일 18-10-16 05:40

본문

우리 몽순(팡팡)이 소풍가는 날....
몇장 담았는데...사진 잘 나오질 못했네요~^^

2017년도 4월11일...별이 된 후...
지난 봄 첫 제사를 지내주었지요~^^
이때는 우리 이브도 함께 하였답니다~^^

참고로 저는 완전 크리스찬 모태 신앙입니다
그런데 남들이 하는 것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 먼저겠지요~^^




*
아래 동영상은 매밀꽃산을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으로 담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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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난 후
마음을 추스리고...찍었던 사진들을 한장 한장 확인하는데.....사진 두장이...ㅜ.ㅜ
마치 우리 아이 얼굴이....제게 미소를 보낸 것 같은 형상.......

8579립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드뎌 가신 견님께 제사군요
저역시 40여년 강아지를 기르고 있지만
그동안 별이된  견님 꽤나 많죠
그러나 제사까정은 생각못해 봤는데


하여가네 크리스챤은 아니시라는것 ...

감사합니다
머릿속에 담아보겠습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제보단 어제...
어제보단 오늘 이 시간이 마음이 편안합니다~^^

네네 맞습니다~^^
사실 아이를 데리고 집에 보관하고 있을때...
저희집에 찾아 오시는 분들의 끈임없이 제게 향하는 질타는 끊기질 않았지요...
그렇다 보니 전부 단절하고...
외로움은 제 몫이 였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 후...
저는 아무래도 괜찮은데...
단지, 그와같은 말..말들 때문에 우리 아이에게 못 할 짓 같은 생각에...ㅜ.ㅜ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이렇게 보낼거면 진즉 보내야 할텐데...
"나 죽으면 함께 갈거라는..." 오로지 그 생각만 고집했던.....

네네 보내고 나니..
제 하나의 집착이라는 걸...
뒤늦은 깨닫게 되는 마음의 앞서 우리 아이에게 미안함에 더 가슴이 미어졌답니다...

8579립님~^^
네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행복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세상에  이런일이요
 리앙님은  넘  마음씨가  고와서 인지  아니면  팡팡이가  그리워서인지

 남들은  강쥐를 피서가서  버리고 오는사람도  유기견도 많은데..어쩜 이토록
 천사가 맞네요 .

정말 정말  리앙님  애견사랑은  남  달라요 .
글고  제가 영상시방  리앙님 댓글에  정화란  강쥐가 아리고  첫 딸이지요
 40년이 지난  지금도 때론  대성통곡을  한답니다요 .

리앙님    힘냅시다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네네 알고 있어요..
따님을 보내놓고 그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하지만....
얼마나 가슴을 치며 통탄할 일이라는 것........

그 마음 그 모습이 그려 집니다...

그래서 더 죄송한 마음입니다.
자식을 앞세워 보낸 다는 것은 얼마나 아픈일이라는 것을....

힘내세요...
좋은 곳에서 엄마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잘 지내리라 믿습니다.
산을님~^^
정감있는 따스한 마음으로...보듬어 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아지 치고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복돌이 인가 싶습니다
어찌보면 천한 사람보다 나은 생을 달다 죽어서도 저렇게 제사상까지 ㅎㅎㅎ

저역시 고양이 3년생 운이와 보들이 14년 애들을 키우고 있지만
어찌 제사까지 지낼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

리앙님의 사랑이 극진하시군요 ~
팡팡이도 하늘나라에서 주인님 리앙님의 사랑에 눈물 흘렸을것 같습니다

저도 우리 운이 보들이 없이는 못살 정도로 정이 들었습니다
제발 오랜동안 살아주었으면 하면서 건강하기를 기도한답니다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상도 못했던....제가 네..그랬습니다.
하루 24시간을 함께 하였던 아이라...
서울이든 어느곳에 가더라도...조석자리가 우리 아이 자리였지요...

그랬던 아이가 어느날...

네네..

저희집 베란다에서 보이는 산 아래....
어제 오늘 베란다에서 서 있는 시간이 많아졌네요~ㅎㅎㅎ

그걸로 위안을 받습니다~^^

저별은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행복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 앙* 映像Image - 作家님!!!
"리앙"任! 사랑스러운,"몽순(팡팡)"이를 ~ 永永,떠나`보내시고..
 얼마나 그리우시면,1年이 지난 요즘에도..本人도,"愛犬`人"이었져..
 父親께서 狩獵狂이셔서,사냥用 "포인터`犬"을~愛之重之,키웠습니다..
 흰`눈(雪)이,펑펑 내린後에는~"사냥" 나가시는 父親의,補助`사냥꾼으로..
"國民學校(초교)"시절에는,"도시락(벤또)"飯饌을~"꿩고기`노루고기"程度..
 本人도 愛犬人으로,자라나서~"APT"에 移舍오기 前까지,繼續하여 犬`公을..
 墓所를 갖춘것도,數없고.."리앙"任처럼,祭祀는 못지내`주었지만.."墓所"에는..
"저별"房長님!,"산을"任!~"愛犬人"이시지요? 글나,情을 넘`주시면~離別時에..
"리앙"映像作家님!,"산을"PHoto-作家님!&"저별"房長님!늘,健康+幸福하세要!^*^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안박사님~^^
멋진 사냥견 포인터 였군요~^^
든든하고 멋진 아이와 함께 하였네요~^^

우리 코카 스파니엘과 생김새가 비슷하지요~?^^
그나마 어린 초년시절에 함께 했던 아이라 보호 받았던 모습을 잠시 상상해 봅니다~^^

네네 맞습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순간순간 밀려오는 그리움과 보고픔이 통제가 잘 안되지만...ㅎㅎ

좋은 말씀으로 함께 공감해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거듭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늘~건강하시구요~^.~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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