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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인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16회 작성일 18-10-25 20:59

본문


가을 노래와, 그리고 나와, 아름다운 여인들


가을을 누가 쓸쓸하고 외롭다 했는가
가을은 이렇게 왔다가
말없이 그저 가는것

외롭고 쓸쓸함은 내 맘속에 있는것
즐거움도 행복도 내가 만들어 가는것인데

왜 가을이 쓸쓸하다 하는가 ..


8579립(청 머 루)

산에서 인생을 배우다 중에서..
추천0

댓글목록

8579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가을이 참 아름답습니다
산이있어 더욱 더 곱고  멋진친구들이 있어 더욱 즐겁답니다
그래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한계절 이라도
아름답지 않을땐 없답니다

오늘이 가면 겨울이 찾아 오겠지만
퍽이나 기다려지는 계절이기도 해요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그것을 스쳐버리는 우리내가 안타까기도 하구요

문간님
이야기 그만 할래요
너무 많은말은 잔 소리가 될수도 있으니 ,,,,,,,,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ㅡ아름다운 가을입니다ㅡ
신새대 삿갓님 천하가
내 것 인양 행복해 보이십니다
그 누가 이만한 삶을 살어갈까요ㅡ
산신님의 축복인가 싶습니다

8579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 저별님 고맙습니다
아침이 제법 쌀쌀합니다
찬 공기가 가을이 깊어감을 살감하는 순간이기도 하고요
시마을과 인연을 맺은것도 오래전인데
많은 친구들이 왔다사라지고
보이지 않는듯 하다
다시 얼굴 살작 내미면 반가움에 반기던
그런 시마을
그런데 아주 보이지 않아 궁금증이  궁금증으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하하
이 삿갓은  그렇다 이것입니다

.
.
.
].
다음또

청죽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벌써 가을인가요...
앗 사진을 보니 그러네요...
모든 것이 아름답기만 하네요..
멋진 사진들 입니다...
세상을 너무 잊고 살고 있나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주말 되세요.

8579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꽃살강님
어디에서 많이 보았던 닉  ㅎ
아침인사 드립니다 저도 가끔 먼발치에서 살강님을 보고있답니다
그리고 다음에 뵙기를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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