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전경을 처음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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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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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2회
작성일 18-11-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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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명봉 정상을 가기위해 가파른 계명암 숲 길을 걷는다..거친 숨을 몰아치면서,
2. 계명암 이란 현판이 걸린 소담스런 풍경,
3. 계명암 담장과 정겹기 그지없는 작은 싸릿문과 기와불사 공덕을 위해 쌓아 놓은 기왓장이 평온한 느낌을 주고,
4. 계명암에서 바라보는 상마(음심점)마을 풍경과 범어사 소속 문화에 관한 건물을 건축하고 있다.
5. 계명암에서 바라본 대성암 풍경,
6,7,8 계명봉 정상에서 바라본 늦가을 범어사 전경,
9,10 계명봉 정상에서 바라본 늦가을 범어사 전경..그 뒤에 대성암, 안양암, 금강암 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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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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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절경의 가을속에 깊숙히 자리한 범어사
오르고 또 오르시면서 숨찬 행군 으로
내려다 보시면서 담아내시는 절경
경건하고 뿌듯한 벅찬 감동이 살아있습니다
참으로 웅장한 범어사 풍경 이렇게 볼수있어 감사드립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보고 또 보면서 일생 한번도 가보지 못할곳을
본다는 감사함에 젖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을 빕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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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별은님,
지난 주 운문사 전경을 보기위해 북대암을 올랐거든요..
아마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었나 봅니다..
그 감동의 여운이 범어사 전경을 만나게 하는 힘을 주었지 싶습니다..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전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이 가을 충분히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