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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속으로 달려가는 소래의 아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291회 작성일 22-11-3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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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리운곳의 사진을 보는 새벽이 행복합니다~
심야 버스를 타고 이 소래를 첫 출근(?)하던 날들...
이제는 무섬증이 먼저 다가와서 못 갈것  같기도 해요...ㅎ
버스에서 내려 굴다리 아래를 걸어 갈때의 심장이 쫄깃했던 기억이 지금도 느껴지는것 같아예
언제 가도 멋진 풍경을 내어 놓는 소래생태공원
덕분에 추억에 젖어 봅니다
정말 추워졌네예~
남쪽 보다 더 추운곳이지예~
따습게 지내시며 행복 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사이 겨울 일출이 7시 30분쯤이니, 조금 느긋하게 나서도 될 시기이지요.
심야버스를 타고 새벽의 소래의 풍경을 스쳐 지나가면서 느끼셨을 느낌을
이해합니다. ^^.

아침 기온이 0도라는 뉴스를 보고, 기온차가 있으니 안개를 예상하고
다른 곳에서 이곳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생각과 같지는 않았습니다....
인생사 마음대로 안되는 것처럼, 출사도 마음먹은 대로 되지는 않기에 그냥
살짝 웃고 맙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소래의 아침도 겨울을 느낍니다
가버린 딸이 기억을 자아 냅니다
억새와 갈대가 서로를 키재기하듯
길손들을 불러 줍니다
날씨도 추운데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출사길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날 딸과 함께 출사를 오신 진사님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라고 큰소리로 인사하는 편에 갑자기 나도 조금 당황을 했는데,
카메라 조작법을 가르쳐주는 아빠와 함께 손잡고 다니는 모습이
그리 이뻐 보일 수가 없습니다....
저는 아들만 둘이라 같이 다녀도 서로 덤덤하게 다니는데
딸이라 틀린가 봅니다.....

은 시인님의 댓글을 보니 불현듯 떠오르면서 은 시인님의 심정을 헤아려봅니다...
하늘의 축복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기원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아름다운 석양이구나  하며 감상하다가
뒤늦게  새벽 일출임을 깨닫습니다
선입관은 걸림돌이고
배려는 디딤돌이라고 씌어져있던
어느 중학교에 걸려있던 표어가 떠오르네요
있는 그대로  보는 것
그것이 곧 자연에 대한 우리들의 찬사인 것 같습니다
가슴 따뜻한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하신 있는 그대로를 본다는 말씀을 생각해봅니다.
선입견이 전제가 되면 우리는 그 선입견 속에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되고 , 듣고 싶은 것만 듣게 만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를 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알게 됩니다.

날씨는 추워지고 여기저기 불협화음이 많은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향해 배려를 하고 살아야 하는데, 우리들은 배려를 요구만 하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감사를 드립니다.
다서신형식님!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감동의 극치입니다~

등대님~^^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모셔오듯 생동감이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만 눌러놓고..
우리 강아지 산책 갔다가 들어와 다시 감상에 젖어 보며..
한참이나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안갯속의 소래습지를 만나보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아침 기온이 내려가서 안개가 있으리라 예상하고 간 곳이
날씨가 너무 맑습니다....^^...
안게 가 끼면 좀 더 몽환적인 모습이라서 못 만난 게 조금 아쉽지만,
여기는 가까우니 다음에도 언제든지 만나 볼 수 있을 겁니다.....
다음에는 눈이 내리면 설경이나 한번 담아 보겠습니다....

한 해를 접는 시간이 얼마 남었습니다...
남은 시간 알차게 정리하셔 보람 있는 한 해를 마무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리앙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에 날씨가 꽤나 추웠을 텐데 소래포의
동트는 모습을 담으려 가셨나 봅니다
채 마르지 않은 억세들의 모습이
어쩐지 헹한 느낌으로 보이기 까지 합니다

먼 곳에 첫날밤을 기다리는 새 색씨 같이 뽀얀 속살의 밝은 여명
참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눈을 호강 시키는듯 하네요
작가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생하시고 담으신 이미지에
잠시 머물다 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멋진 12월도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랄께요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기온이 0도라 그리 걱정은 하지는 않았는데,
삼각대를 펼쳐놓고 기다리다 보니, 손가락이 시립니다..^^...
매랑도 일출을 생각하다 이곳으로 나와봤습니다.
가을은 이제 주위에서 떠나보내는 마음으로 갈대와 함께하는
안갯속의 소래 습지를 연상해 보았는데, 조건이 무르익지 않았나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오늘은 영하 9도이고 해 떨어지며 느끼는 체감온도가
바람과 함께하니 더욱 차가운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며 좋은 작품 활동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델란드의 한적한 시골마을을 보는듯
신비한 소래만의 저녘 정경을 감상합니다

수고롭게 담으신 영상
편하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의 염전 밭 중에서 이제는 일부만 남어 습지 생태공원으로 조성되며
꾸며 놓은 곳이 자전거 라이딩도 하는 , 시민의 휴식처도 되고
갯벌과 풍차 또는 칠면초로 이색 적안 볼거리를 찾는 사람들을 불러 세우는 것 같습니다....

계절마다 날씨 따라 변화무쌍한 소래습지의 모습이지만
오늘 만난 이 모습으로 만족하고 담아보았습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삼한 사온이라고 내일까지는 매서운 날씨일 것
같고요,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청머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래포구
언제였던가 아주 오래전 친구들과 오토바이를타고 소래까지 달려가
망둥어 낚시를 하던기억이 납니다
낚시엔 별 소질이 없어 마누리 보기 미안해
친구들과 함께 망둥어를 사가지고 잡아왔다고
큰소리쳤던 허 허 허  거짖말도 그럴싸하게 마누라를 즐겁게 해주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이르키게 해주신 등대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땐 저런 풍차는 보이지 않았고 염전이 많았던 기억입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차가 없을 때의 염전 밭을 기억하시면 저의 오랜 기억과도
같이 공유하는 것 같습니다...
염전 밭에서 망둥어는 던지면 잡히지만 , 이것도 수온이 올라 물때를 잘못 만나면
공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도밭과 광활한 염전 밭애서 어름이면 수영도 하고 낚시도 하고
청춘 때는 아내와 같이 낚시해서 망둥어 매운탕을 해서 먹던 염전 밭은 다 사라지고
이런 습지 공원이라고 달랑 남겨 놓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철만 되면 또다시 찾아 새로운 추억을 쌓어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머루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소래는 언제봐도 가슴 설레는 애틋함이 있습니다..
어디그뿐이겠습니까...사계 모두가 아름움을 채색하여 찾는 이를 행복하게 하지요...
예전보다는 많이 변했겠지만 갈대와 풍차 그리고 필기 등이 숲을 이룬 모습들을 떠올려 봅니다....
지금도 여전할 염전도 참 그립고 그립습니다...덕분에 그리움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곱고 아름다운 소래습지의 아침 풍경을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리가 멀어서 자주 다녀보지 못하는 그리운 곳이 저도 남쪽에 많기에
에전 소래를 다녀오셨든 사진을 저도 기억합니다....
부산의 많은 곳의 변화와 발전을 세월 속에 많이 겪었듯이
저도 소래의 생멸의 시간을 지켜보았다고 봅니다....

과거도 좋고, 지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깔끔해졌지요!
바다 아니면 볼 거 없는 인천에서 그나마 다녀 볼 수 있는 곳이니
많은 애착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대와 풍차가 저를 유흑하는듯
멋진 새벽 풍경에 저는 완전 빠저 버렸습니다.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면 이곳을 구경할수 있으오리까?
너무나 한심한 생각에 서글품만이 가득하는군요.

고생하시며 담아오신 소래의 멋진 아침풍경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
건강 조심하시며 멋진 행복한 하루 되소서^*^*^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건강하시니, 서울에 오실 때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능력 있는 자녀분들이 계시니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못 가겠습니까마는 겸사 겸사 다녀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지 않겠나
생각을 해봅니다...^^...

이곳은 오늘까지 영하의 기온이군요. 많이 춥습니다.
겨울 동장 군속에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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