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청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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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4-04-01 22:49본문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보라의 귀여운 솜털의 남한산성 노루귀
터가 좋아 건실하게도 쏫아올랐네요
여름이면 늘 찾았던 남한산성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동분서주 열정적인 활동에 응원을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차를 탄 것 같다는 생각을 벗어날 수 없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벚꽃이 피고 목련이 필 시기에 노루귀를 보러 갔으니
이렇게도 남아서 반겨주는 많지 않은 청노루귀가 그저 반가울 나름이군요!...^^...
가평의 화야산으로 갔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남한산성으로 가는 길에 개나리나 진달래가 활짝 핀 모습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청노루귀 꺼정 만났으니
올 봄 야생화 인사는 제대로 된것 같네예~
아직 못 가본 남한산성 ~
언젠가 가리다 합니다~
새 담으랴 야생화 담므시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
4월도 행복하신 날만 있으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노루귀 군락지는 이곳 남한산성과 가평의 화야산인데,
어느새 끝물이군요! 좀 더 북쪽인 화야산이면 아직 일 것 같지만....
날이 좋던 것이 오후 들어가면서 빛이 부족해 그냥 돌아가려다 보면
보이는 한송이, 한송이가 발길을 붙잡아 버린 것 같습니다...
여의도 윤중로에 벚꽃의 개화 뉴스가 나오는데, 가까운 곳에서
다가오는 주말부터 시작되는 벚꽃 축제가 너무 이를까 걱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남한산성 청노루귀! 보라색 청노루귀 //
아가씨 곱게도 피어 등상객을
발걸음 멈추게 하네요
봄을 노래하는 노루귀 아가씨
청초한 미소에 가던길 멈춰서네
이곳까지 향기가 스며오는 듯
마음의 발걸음 서성여 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출사길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꽃들이 한꺼번에 피어오르니, 시간은 한정되고
갈 곳은 많으니 때가 이르던지, 늦든지 하는군요!
옆에서 사진을 담으러 오신 부부 진사님이, 조금 늦게 오셨습니다라는 말에
가평으로 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올해는 이것으로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나리도 올해는 패스하고요. 벚꽃이나 가까운 곳에서 마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건강하세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봄은 청노루귀가 정말 귀한 것 같습니다.
자생지마다 개체수가 적고 상태도 좋지 못하다는 소식을 듣고
올 해는 포기하자 했습니다. 덕분에 귀하신 청노루귀를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쪽도 구봉도나 수리산 뒤로 이어지는 남한산성의 청노루귀 개화가
이제는 내년으로 기약해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좀 더 북쪽의 남양주의 천마산이나 가평의 화야산이 절정의 시기 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는 순간이었습니다...
올해는 저도 이것으로 만족해 보고요. 다가오는 벚꽃을 어디애서 마중할까
고민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을의등대님~
청노루귀 가 옛쁘 게 피어서 반 가히 맞아주는군요^*^
고운 음악 들으면서 감상 하니 더운 즐거운 오후입니다.
가족과 모두 건강 조심 하셔서
행복하시며 즐거운 봄 날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후 늦게 들려보니, 청노루귀 꽃도 배웅할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부산에서 송골매를 담느라고, 시간이 조금 지난 것 같군요.
그래도 아직 남아서 반겨준 꽃잎들을 담어보았습니다.^^.
지나가는 길가의 화단에 피는 꽃잎들이 하루하우 모습이 달라집니다.
잠시 밖에 나가면 어느새 개화해서 활짝 판 모습을 보게 되는군요.
봄은 절정으로 달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