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꽃/늘푸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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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021회 작성일 15-07-18 01:32본문
붉은색은 느낌이 강렬하네요..
주말,휴일 즐거운 시간들로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추리꽃도 색깔도 참 다향하더라고요...
원추리꽃마다 예쁜 이름도 있지만 기억하기엔
제 뇌의 용량이 부족하여 외울수도 없는,
오후엔 남해로 1박2일 일정으로 떠납니다..
장인어른을 떠나보낸 후, 약 한달만인 것 같습니다..
처가식구끼리 만남은요...서로의 수고와 위로, 그리고 단합차원에서
남해 남면쪽에 펜션을 예약해 놓았다고 하네요..
시간이 허락치 않아 예쁜 풍경들을 담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으나
아무턴 카메라는 어깨에 걸머지고 가볼까 합니다...
즐겁고 행복 가득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홑왕원추리...
정확한 이름이겠습니다만 굳이 구별하려 애쓰진 않습니다.
숲길에서 자주 담아 올렸던 꽃잎 하나를 만났는데 이름이 전혀 생각이 나질 않아 당황했더랬습니다.
갈수록 기억력이 퇴화되어갑니다..ㅎ
멋진 여행,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이재현님의 댓글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추리붉은 꽃도 있군요
개량종인가요
하여간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이 원산지란 말이 있는데..
하여간...고혹적인 매력이 있더군요.ㅎ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주로 주황색만 본거 같은데
붉은색도 있었나 봅니다
정말 강렬한 느낌이긴 하네요ㅎ
아무튼 둘다 곱긴 합니다
덕분의 붉은 원추리꽃도 구경합니다
주말 푹 쉬시며 좋은 시간 보내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황색이 가장 많이 눈에 띄지요.노랑색도 있고 검붉은색도 있고...
노랑쪽이 국산이고 검붉은색은 중국에서 건너왔나봐요.
자주 눈에 띄는 색이 아니어서 좀 특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늘 그자리님의 댓글
늘 그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푸르니님~
원추리는 주황색이라고만 알았는데
다른 모습도 이곳에서 만나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량종도 매년 늘어나는 상황이니까 우리가 모르는 또 어떤 색들이 존재할지도 모르지요.ㅎ
즐거운 주말 보냈고,휴일 밤이 되었습니다.
이제 7월도 3분지 1밖에 안 남았네요..
곧 가을일것같은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