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리랑 길 3코스(1)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밀양 아리랑 길 3코스(1)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2,627회 작성일 15-12-19 17:08

본문

 



江과 하늘길이 아름다운 밀양 아리랑길의 시작은 용두목에서 부터 입니다

 



 



1932년경 밀양철교가 건설되었고 경부선 복선은 1945. 1에 개통되었으니
소음관계로 위 밀양철교도 곧 철거되고 소음이 없는 교량으로 새로 만들어진다니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질 운명입니다
알려지기로는 밀양성의 석재가 위 밀양철교 교각 석재로 쓰여졌다니
밀양철교 철거때 위 석재를 잘 보존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왜냐하면 위 밀양성의 석재는 1479년(성종 10년) 10월에 밀양성이 만들어질 때 다듬어 만든
밀양의 문화유산이기 때문입니다

 



왼쪽으로 상행(서울방향) 열차가 다니고
오른쪽으로 하행(부산 방면) 열차가 다니는 밀양강 철교입니다
밀양강 철교는
100년 이상 한반도를 종단하는 경부선 밀양철교의 애환
남북 분단 이전에는 일제의 군수물자를 대륙으로 나르고
또 대륙과 한반도의 식민지 수탈물자를 부산항으로 실어 나르면서 통과하는 "경부선 밀양철교"
일제 36년동안 이토히로부미과 침략자 조선총독이 지나 다녔던 "경부선 밀양철교"

지금은 밀양 최대의 아파트단지로 변했지만
"식민지시대 동양 최대의 모직공장인 "밀양 유성모직공업주식회사"에서는
경부선을 통해 만주와 몽고에서 원료를 대량으로 실어와 황군의 군수품을 만들어
경부선을 통해 다시 대륙으로 실어날라
조선반도와 한반도 참략자들에게 군수품을 공급한 애환서린 역사의 산 증거입니다

 


철교아래 강물이 흐르고 억새의 군무가 멀어져 가는 가을과 작별인사를 합니다
우리는 만날때 떠날 것을 염려 하는 것 처럼
떠날 때 만날 것을 믿습니다
상행성 하행선의 철길이 조금 더 멀어지면 만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마침 하행선 기차가 지나갑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고 담아야 하는데
아래에서 위로 보고 담으니
기차가 반 밖에 안 보입니다 소리는 요란하게 지나갑니다

 


강가에서 조금 오르는 언덕에 민물 매운탕 집이 몇개 보입니다 저녁시간이 다 되어가니 굴뚝에 연기가 정겹습니다

 



이 길이 맞나? 하는 의문이 들때 쯤 작은 이정표는 아주 반갑게 다가옵니다

 



 



 



 


하염없이 흐르는 밀양강을 내려다 보며 걷는 오솔길 지루함도 모르고 맑은 공기에 아주 쾌적합니다

 


나리를 데려 갔는데 이 계단 오을때 까지는 거의 토끼처럼 깡총거립니다
" 나리야 사진 찍자~!!"
얼른 돌아봅니다 찍사 엄마 한테 세뇌되었어요...ㅎㅎ

 



 



 



밀양강 위에 있는 천경사 아랫길 입니다
노란 계단으로도 갈수 있고 돌아서 계단으로도 갈수있습니다

 



 



돌아가는 계단의 정성이 가득찬 길이 마음을 다 해서 쌓았음을 보여줍니다

 



한 겨울에도 푸름을 간직한 대나무 가지에 철 지난 연등이 오롯이 달려있습니다
이곳이 사찰의 入口임을 알리는 초인종같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둘레길을 다르게 표현한 밀양 아리랑길 3코스
중간 중간 역사를 자랑하는 볼거리들이 참 많았습니다
용두목 – 금시당수변길 – 금시당 – 월연정 – 추화산성으로 이어지는 길이 5.6km 밀양아리랑길 3코스입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근데 갑자기 전에 무한도전에서 본 우토로 마을의 할머니가 생각이 나지요?
그 할머니 고향은 사천인데 밀양아리랑을 아직도 정확하게 부르시더이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작음꽃 동네님 밀양아리랑 한 구절 풀어 놓고 가셨네요~!
작업하다 배고파 저녁 챙겨 먹고  길냥이와 나리 밥도 챙겨주고  다시왔습니다
이 길가에도 아마 양생화 지천으로 필것 같은데...
봄이 되면 다시 가 질런지요~!
저녁식사 맛나게 하시고 좋은 밤 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양아리랑 3 코스 밀양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네요
복선의 기차가 오고가는 곳에서 떠나고 만남을 상상하면서
차가운 겨울 철길아래 억새의 붉은 갈잎이 차가운 겨울을 스산하게 느껴지네요
나리 모처럼 엄마와 나들이 나리만이 행복해 보이네요
몇칠 아파 하더니 에세이방이 어찌나 썰렁하던지요
역시 방장의 역할이 이리 크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식을줄 모르는 열정을 다하셔서 에세이방 지킴이 튼실히 하시고
몸과 마음 건강과 평온을 빕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오늘 천경사 사진을 올리면서 검색을 해보니 여름에 능소화가 그렇게 곱게 핀다고 나왔네요
여름에 잊지 않고 꼭 찿아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그럴려면 여름까지 살아 있어야 겠지요...ㅎㅎㅎ
지금은 12월 여기 저기 망년회다 뭐다 하면서 바쁜달이다 보니
얼마 안되는 식구들도 잘 못 오시나 봅니다
걱정 해주시는 고마운 마음 잊지 않을께요~!
나리 돌아올대는 거의 안고 왔어요 카메라 들고 나리 보듬고 고생 엄청했어요..ㅎ
편안 하신 시간 되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양 아리랑길
한 번 걸어보고 싶어지는 길이네요.
고운 작품입니다.
바람부는 계절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선생님~!
1,2,3 길이 있는데 3길이 거리가 가갑고 볼거리가 많은듯 햇습니다
날씨 푸근할때 동우회님들과 함 다녀오시어요~!
모임이 많은달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선생님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일 위 사진의 누각을 보니
불현듯 오래전에 닐양 영남루에 갔던 그시절이
아련하게 느껴지며 떠 올랐답니다.
참 고즈넉하고 애잔한 분위기마저 묻어 나오는 작품들입니다.
물가에 님의 소박한 글과 음악도 가슴을 움직여 주네요..
몸 상태를 전처럼 빨리 추스리시기를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영남루 참 좋지요~!
이번에 오래 되어 낡은 부분은 수리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세월 앞에 장사 없지요~!
함께 둘러보고 싶어 시리즈로 올리는 중입니다
기대(?)해 주시어요~!
걱정 고맙습니다
해조음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신 12월 마무리 잘 하시어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양이라는 지명의 한자 密陽이
주는 바로서의 우선적 느낌은
동네 간장이 좀 짜지 않을까 입니다 ㅎ
한 번 쯤은 열차에서 내렸음직 한데 역사주변 에서만 머물렀던가...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어느 영화가 밀양을 무대로 담았었지요
은밀한 태양 어쩌고 하는 글을 언듯 본듯해요...ㅎ
동네 간장이 짜다? 특이한 발상에 깜 놀입니다
가는해 보내는 모임이 많은 즈음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리도 보이고
밀양강 철교도 소상히 소개해 주셨네요
훗날 같은 곳을 지나다 어디선가 본듯한 생각이 들면
방장님 탓일 겁니다
나리야 반갑데이~^^
전체적 구도가 안정세로 돌아선걸 보니
좋아 보여서 다행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맑음님~!
나리 처음에는 토끼 처럼 깡총거리더니
나중에는 조금 걷다가 올려다 보고 조금 걷다 올려다 보고...
안아 달라는 신호를 게속 보내요~! 미쵸~!!
사진 담아야 되는데 안고 걷다가 좋은곳 있어면 내려 놓고 담고...
돌아올때는 날이 저물었는데 안고 온다고 넘 힘들었어요~!
구도가 좀 쓸만 한가요~!?
아직 멀었습니다 찍사에서 벗어날려면...
늘 좋은 날 되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해서 올라선 사찰의 풍경도 궁금합니다
옛날에는 기차는 삼랑진 가서 많이 갈아탔지요
밀양강 위에 철길이 참 사연도 역사도 깊이 묻어있었습니다
겨울에도 푸른 대나무 참 시원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사찰 사진은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으로 특이하고 친 환경적인 사찰이였습니다
푸른 대나무 정말 겨울에 더 돋보이지요
편안 하신 밤 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양강의 철교
역사속에서 영원이
잠을 자겠군요.
계단을 오르다
뒤 돌아보는 나리.
깜찍한 모습입니다.
밀양의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물가에 방장님!
편안하게 푹 쉬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나리는 의리있어요
앞서 가다 가도 안 보인다 싶어면 다시 돌아오거나 기다린답니다
사진 찍자 그러면 포즈도 잘 잡아 준답니다
밀양강이 저렇게 고즈넉하게 좋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늘 편안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며 12월 잘 보내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번 걸어보고 싶은 길입니다.
길 중에 절도 있으니 더 좋을 것 같구요.
나리, 앙증맞네요.사랑 듬뿍 받으면 사는 티가 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사진 담으며 천천히 걸었는데 약 3시간 정도로 돌았습니다
역사 깊은 건물들도 만나고...
나리 지가 사람인줄 알아요 가끔...ㅎ
봄과 여름에 반듯이 다시 가 보고 싶어요~!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어요~!

Total 6,109건 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109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1 0 09-10
6108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6 0 09-02
6107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0 0 11-13
6106
닭의장풀 댓글+ 8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2 0 08-30
6105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4 0 07-26
6104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6 0 08-23
6103
개나리꽃。 댓글+ 7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2 0 03-26
6102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1 0 10-15
6101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6 0 07-14
610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1 1 09-16
6099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9 2 07-15
609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7 3 07-07
609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5 3 07-20
6096
수세미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5 0 09-15
6095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7 0 07-07
6094
파란 대문집 댓글+ 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5 0 07-10
6093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2 0 08-25
6092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8 0 09-02
6091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7 0 09-17
6090 찬란한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7 0 07-13
6089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9 1 08-12
6088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6 0 09-24
608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0 0 09-25
6086
으아리 본색? 댓글+ 16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4 1 07-08
6085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3 0 08-24
608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5 0 09-18
6083
절굿대 댓글+ 10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6 0 08-11
608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1 0 09-20
6081
봉숭화 댓글+ 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0 0 07-22
6080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5 0 09-30
6079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5 0 07-10
6078
오르가즘 댓글+ 8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8 0 11-05
6077 찬란한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6 0 07-18
607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3 0 09-30
6075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3 3 07-08
6074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2 0 12-24
6073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6 1 07-07
607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8 0 06-16
6071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1 1 07-14
6070
제피란서스 댓글+ 9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6 0 09-21
6069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5 1 09-11
6068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3 0 01-18
6067
능소화 댓글+ 11
유승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0 2 07-08
606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0 0 10-15
6065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3 1 07-13
6064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6 0 07-15
6063
소나무와 풍란 댓글+ 1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4 2 07-08
606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1 1 07-10
6061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1 1 07-13
6060
개구리 심보 댓글+ 8
꿈의숫자를찾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2 0 07-21
6059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8 0 04-05
6058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1 0 07-08
6057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3 0 09-16
6056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2 0 12-03
605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6 0 07-20
6054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4 0 03-04
6053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6 0 07-11
6052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6 0 07-11
6051
고양이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2 0 09-30
6050
좀고추나물 댓글+ 11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1 0 08-16
6049
야생화 댓글+ 8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3 0 07-20
6048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5 0 07-09
6047
당신의 아침 댓글+ 7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4 1 07-15
604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1 1 07-08
6045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7 3 07-08
6044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3 0 12-07
604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2 07-12
6042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2 0 03-11
604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4 0 07-20
6040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2 0 07-16
6039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9 0 08-03
열람중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8 0 12-19
6037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7 2 07-23
6036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7 0 08-01
6035
망초 이야기 댓글+ 12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4 0 07-31
6034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 0 11-18
6033
천성산 제1봉 댓글+ 2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8 0 07-18
6032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 0 12-22
6031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7 0 10-06
603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7 0 02-05
6029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4 1 07-10
602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9 0 07-25
6027
분꽃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9 0 10-14
6026
개망초 꽃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6 0 07-14
6025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0 0 11-24
6024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7 0 01-13
6023
꽃밭에서 댓글+ 13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2 0 07-13
6022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7 0 10-30
6021
모진 인생아 ~ 댓글+ 20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6 1 08-14
6020
장마 댓글+ 15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5 0 07-22
6019
토끼풀 댓글+ 1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8 0 07-20
6018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5 0 07-27
6017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7 0 07-09
6016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5 0 07-12
6015
물방울처럼 댓글+ 15
방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4 1 07-13
601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1 1 07-09
6013
행복한 날 댓글+ 5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7 1 07-09
6012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7 1 07-18
6011
호박꽃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5 1 07-09
601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 0 07-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