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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끼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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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1,677회 작성일 16-01-01 16:37

본문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은 새 희망을 어쩌구저쩌구...
하지만 제게는 별 의미 없습니다
그저 달력이 바뀌었을 뿐......

외람되지만 저도 이젠 나이 한 살 더 먹는 게
서글픈 나이가 되었습니다 ㅎㅎ
그러니 해가 바뀌는 게 좋을리가 없지요

다만, 곧 2월이 되고, 3월이 되고...
다시 산과 들판 가득
반가운 생명들이 가득할 날이 가까워져 온다는 것이 반가울 뿐

그래서 봄을 준비하는 새싹과 꽃 몇송이 준비했습니다


이 친구는 괴불주머니의 싹입니다
너무 어려서 정확한 종을 판단히기는 이르답니다



이 친구는 오이풀입니다
누군가 깍은 자리에 새로 돋아났는데 추위에 단풍이 들려하네요



이 친구는 많이 친숙하지요?
쑥은 쑥인데 어린 참쑥입니다



이렇게 생긴 친구도 더러 보셨지요?
사초과 친구 중에 가지청사초라고 하는 친구입니다
벌써 꽃이 필 준비를 하는군요
나중에 꼭대기의 잔이삭만 수꽃이 되고 아래쪽은 암꽃이 되지요



이 꽃은 새순에서 핀 꽃이니 새 꽃이겠네요
줄딸기입니다



뽀리뱅이는 봄부터 가을까지 피는데
낮은 산기슭 양지녘에는 겨울에도 이런 모습으로 종종 목격되지요



아직 구절초가 남아있었네요
주위에 파릇파릇 돋아나는 것들은 솔나물입니다



이 친구는 유럽에서 물 건너온 방가지똥이랍니다
아무데서나 잘 자라고 꽃도 사시사철 보입니다



마지막은 겨울답게...
노박덩굴 씨앗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지 청사초~!  풀밭에서 본 듯한 식물이구요
줄딸기 꽃은 처음입니다
뽀리뱅이,방가지똥은 비슷한듯 다른듯...

작음꽃 동네님 의미 있는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아직 남아 있는 꽃들과 새로 피어나는 여린 쑥들이 봄을 이미 준비하고 있는듯합니다
하루가 쌓여 한달이 되고 한달이 쌓여 일년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한 살을 보태는것이지요...ㅎ
이제 의미 없이 세월이 가나 하고 보렵니다
나이 몇살 묻는것도 물어주는것도 싫어요..ㅎ
그래도 하루하루는 소중하게 보내야 할것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福 많이 받으시구요
꽃 소식도 많이 전해 주시어요~!

참 그러구요 마삭줄 자세히 보니 열매 맺힌 곳은 가위로 자른 흔적이...
그래서 바람에 나르는 홀씨 모습을 못 보았나 봅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에 젤 흔한 게 줄딸기랑 멍석딸기인데...
아직 못 보셨다니 제 가슴이 다 아픕니다 ㅎㅎㅎ
며칠 내로 올려 놓겠습니다^^
애공~~
마삭줄 씨앗도 올 가을로... ㅎ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직 식물들에 의해 살아가시는 희망의 삶을 느낍니다
그렇치요 저도 봄에 야생화 만나러 갈 생각을 하면
지금부터 가슴이 뜁니다
겨울이 깊어지니 봄은 멀지 않았겠지요
새해 소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 행복하세요 ~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사실 쑥도 잘 몰라요.
시골에서 자란 친구들이 쑥이네 하면 그렇구나 했지요.
작년 한 해 작음꽃동네님과의 인연으로 분에 넘치게
많은 야생화 야생풀들을 접했었지요.
그들의 강인한 생명력에 배운 바도 컸구요.
올해도 늘 건강하셔서 좋은 인연 이어가기를 소망합니다.

poollip님의 댓글

profile_image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력설은 아니지만
음력으로 설날이 다가오면 설레이던 그 어렸을때 마음이
지금은 해가 바뀌는것이 원망스러워진 나이
허나 어쩌겠습니까
태어 나면 언젠가 죽는것이 자연의 섭리인걸요.
오늘이 주어진데 감사한 마음으로
병신년 한해도 건강 하셔서
여러가지 야생화들로 우리들
가려진 안목을 넓혀 주세요 작음꽃동네님.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잎님~~
좋은 작품 즐감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곳 두루두루 다니시길 바랍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화 박사님
좋은동네 사시는 것도 복 입니다
이  추운계절에 구절초가 아는체 해주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야생화 처럼 행복 하십시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강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글, 사진 많이 올려주십시오^^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저 것이 뽀리뱅이고
저 건 솔나물 이군요
제 눈으로는
뽀리뱅이는 알아볼 수 있겠는데
솔나물은 다른종들과 구별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수고하신 마음에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나물도 봄이 되면 쉬이 구분하실 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보고 만져보는 것이지요 ㅎ
솔나물은 낮은 산기슭에도 자라니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님꽃동네님 새해에
이렇게 앙징하니 이쁜얘들을 데려오셨네요
복많이 받으셨지요
참 제목이 그냥 끼적임은 무슨 말씀이래요
이해부족임다요~~
새해에도 예쁜 얘들 구경 많이 시겨주시길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잉~~ ㅎㅎ
전 국어는 잼병인디요
사전을 검색...
끼적이다 - 글씨나 그림 따위를 아무렇게나 쓰거나 그리다.
참고로 끄적이다는 틀린 말이라네요ㅎㅎ

다연님 종종 다녀가시는 발걸음 늘 고맙고 반갑습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과 들의 푸른잎
야생화
고운 모습에 봄이 성큼
온 듯 반갑습니다.
누구나 세월이 주는 선물은
어쩔 수 없지 않으리까.
반가히 받아 들이야죠.
감사히 쉬어갑니다

꽃동네님!
편안하게 충전하시어
건강하신 새해 복된 산행이길 기원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방가지 똥'을 민들레라고 무식을 떨었든 생각이 납니다
그때 이름을 제대로 아르켜 주시든 민경희님이 생각납니다
그분도 야생화 참 자주 올리셨는데..
올해도 좋은 꽃 많이 보여주십시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꽃 박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십시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공하시는 우리 사노라면님 생각해서라도 파이팅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사노라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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