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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도 눈이 왔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555회 작성일 16-02-29 07:36

본문



































마지막 눈이라고 해야 할까요.
16년 첫눈이라고 하지도 못하니까요.
아무튼 함박눈이 펑펑 내려서 기분이 좋았어요.
풍년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 가득했어요.
메마른 제 마음도 촉촉이 젖더라니까요.
아가들이 즐겁게 썰매를 타고
강아지도 이리 뛰고 저리 뛰네요.
봄은 깜짝 놀라 눈 속에 숨었어요.
추천0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놀라 눈속에 숨었지만
하얀눈 밟으며 눈길 걷는 행복한 모습.
온 천지가 하얀 천국
눈꽃 핀 나무는 촉촉히 젖어
뽀죽 뽀죽 순이 돋아날것입니다.
고운 작품 감사히 쉬어갑니다.

숙영님!
건강하신 즐거운 봄날 밪으세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반갑습니다.
저 공원에 산수유가 피려 하다가
눈이 오니 꼭꼭 숨었어요 ㅎ
이사는 하셨나요.
부산도 한번 가 보고 싶어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님강님
꽃샘추위가 마지막일까요.
3월에는 제비도 올텐데요 ㅎ
두번째 풍성한 눈에 마음이 기뻤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사람 만드는 가족들이 보기 좋습니다
봄이 왔다 했는데...
윗 지방에 눈이 내리면 여기도 공기가 아주 차겁답니다
건강 하세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양의 산을 오르던 그 추억이 생각납니다.
눈이 와서 고운 풍경, 포근하고 아름답습니다.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봄이 오는 소리 들립니다.
내내 즐거우시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
사시는곳에도 흠벅지게 눈이 내려 주셨군요
우리동네도 눈이 아주 멋지게 내려주어
뒷산으로 올라가 사진 담아 보았습니다
숙영님 사시는 앞산 공원 철철이 아주 멋진곳이지요
우리 뒷산도 인천 사람들의 산행 코스로 아주 적합하여
늘상 우리집 앞의 골목길은 등산복의 시민들이 오르내리는 곳이랍니다
저도 눈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올려 볼께요 행복하신 휴일 되세요 건강하시길요 ~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눈풍경 잘 감상했어요.
눈은 어디에 내려도 멋지네요.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늘 행복하시기를요.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풍경 제대로 하고 갑니다.
사진이라도 제대로 하게 되네요.
올겨울 요런 눈구경 해 본적이 없었거든요.
순백의 세상의 아름다움을 잘 담은 사진에서 만끽합니다.
감사합니다. 숙영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뽀드득 소리내며 눈길을 걷고 싶어지네요
봄이다 하고 잇는데 왠 눈이 내렸는지요...
떠나기 싫은 겨울의 미련일까요?
감기 조심 하시고늘 좋은날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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